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리움에 대하여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리움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3회 작성일 21-05-08 09:58

본문

그리움이란 사랑 만큼 아름다운 단어이다

그리움을 모르는 가슴은 아마도 얼음 같을 것

그리움은 아름답고 때로는 슬픈 것이다

새록 새록 새잎 돋는 그리움은

사랑을 꽃피울 수 있겠지만

혼자 키우는 그리움은 슬픈 것

그리움이 짙어지면 병에도 걸린다

보는 것 듣는 것 냄새 까지 모두 그리움

하얀 낮달처럼 외롭고 쓸쓸하고

부리로 가슴 쪼는 아픔

일생에 그리움이란 덫에 걸려보지 않은 이 없으리

그리움이란 병은 사랑만이 치유할 수 있는 약

그것은 인생의 열병 홍역이다

검색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	마지막 잎새 댓글+ 2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2-21
53	이별 노래 댓글+ 3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05
52	낡은 사진 한 장 댓글+ 4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20
51	길 위에 사람들 댓글+ 2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1-13
50	가을비에 젖는 낙엽 댓글+ 2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08
49	가을은 깊어 가고 댓글+ 2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1-03
48	빨래를 널며 댓글+ 9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25
47	단풍꽃이 핀다 댓글+ 8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7
46	다시 읽은 고전(古典)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9-23
45	추석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9-17
44	가을, 계절병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02
43	가을 장미 댓글+ 2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8-29
42	그것도 감투라고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8-28
41	여자들의 수다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25
40	까치가 울면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20
39	비 오는 날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18
38	입추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8
37	8월엔 떠나고 싶다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02
36	간이역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24
35	시의 씨앗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7-21
34	잊혀지지 읺는 인연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7-12
33	땡볕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10
32	안식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06
31	여름이 싫다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8
30	능소화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3
29	인삿말의 변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6
28	바람의 궤적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4
27	새우젓을 담그며 댓글+ 4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3
26	마스크는 필수품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5-30
25	초롱꽃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6
24	장미 댓글+ 2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23
23	파랑새와 함께 날아간 우리들의 꿈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22
22	시마을 정원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16
21	고故 손정민군 아버님께 올리는 글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5-14
20	친구야! 오늘은 뭐하니?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5-11
19	유자식이 상팔자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09
열람중	그리움에 대하여 댓글+ 2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5-08
17	May is the Queen of the season(계절의 여왕 오월)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5-01
16	이름 모를 들꽃은 있어도 이름 없는 들꽃은 없다 댓글+ 2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4-29
15	달래강 다슬기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4-26
14	행복은 내 곁에 있습니다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4-24
13	소래포구 어시장 풍경 댓글+ 4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4-23
12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4-20
11	가스라이팅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4-17
10	무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4-16
9	라일락 꽃은 피었는데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4-15
8	카톡과 함께하는 세상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14
7	제비꽃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4-10
6	봄바다 댓글+ 2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4-09
5	천년고찰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4-07
4	단상(斷想)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4-02
3	cov19 유감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3-31
2	사랑 댓글+ 1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3-29
1	꽃들의 도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