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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이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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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1-05-09 09:27

본문

​어버이 날이다 

옛날엔 어머니 날이면 

가슴에 카네이션 꽃 한송이씩 달고 

나 자식 있소 했겠지만,

지금은 풍속도 변해

꽃바구니 선물이다


그래도 때 되면 신경 써주는 

자식 있으니 행복이다

자식은 키울 때 부모에게 기쁨을 주고

자라고 나면 울타리 같고 든든하다


부모는 자식에게 아낌없이 다주고

자식이 조금만 베풀어도 감지덕지다

어버이날 같은 때 꽃바구니에 봉투 하나면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줄 안다


속썩이는 자식둔 부모는 무자식이 

상팔자라지만, 오죽하면 그랬을까

그래도 대개의 자식들은 없는 것 보단

훨났다.  그래서 유자식 상팔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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