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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487회 작성일 21-05-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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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만 쓸 줄 알고
너만 읽을줄
알았던 것은
참 아픈 오류라고
하고 싶다
내가 여기다
조회수도 안 나오는
글은 왜 쓰고
있겠는가
읽어 봐야 할 사람은
꼭 읽어 달라는
것이 었다
꼭 호명 하며
초등학교
책상에 이름붙이듯
불러야 누군줄
알았다면
가슴이 아프다
내 글을 읽지 않고
간과한 사실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할 것이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플멘님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요
저는 이곳에서 자유롭게 시를 창작하고 공부하고
있을 뿐입니다
소통을 원하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한참 쉬었다 들어왔는데 황당한 글을 남기셔서
무척 놀랬습니다
제 글이 못마땅하시면 그냥 지나쳐 주세요
이런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상상력이 쫙 펼쳐져 돋을 새김한 밤 하늘 줄기 같은 문장을 접합니다
바쁘셨나 봅니다
건강하신지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나님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은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기쁨을 나누는 일이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좋아하던 수예를 떠올리며
못다핀 상상력을 동원해 봤는데
밤하늘의 별을 불러 모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밝은 나날 되세요^^

너덜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 영영 멀리 가버리셨나 했더랬습니다.
이렇게 견고한 시 하나 들고 돌아오셨군요.
자주 좋은 시로 뵙기를 원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니 저는
따라다니느라 애를 쓰지만 그것도 제 마음대로는 안되네요
좋은 시도 많이 읽으시고 또 열정으로 아낌없이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너덜길님의 진솔한 울림이 있는 시도 오래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류꽃님 요사이 올려주신 몇 편의 시
아름다운 울림이 더욱 반짝거리네요
계속해서 시의 진미를
활짝 펼쳐 보여주시길 기대할게요
잊지 않고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상님 반갑습니다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뜻하시는 모든 일 풍요롭게 열매 맺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를 접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주십니다.
좋은 시에는 각고의 노력이 담겨져 있는 걸 시인님 시에서 느끼는 바입니다.
좋은 시 올려주심 감사드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장희 시인님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밝은 눈으로 주시는 격려의 말씀 저야말로
많은 힘이 됩니다
거기다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니 제 기쁨은 더 크네요
세심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베님의 글이 안착된 모습 같습니다ㅎ^^
잔잔하되 수면 안 깊이를 모를 심연의 감성과
고뇌와 때로는 회한의 언어들이^^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깊은 사유
자주 놓아주셔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 내서 귀한 걸음 주셨군요
건강하게 잘 지내셨지요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애태우고
더 멀어지는게 시의 길이 아닐까 합니다
좋게 느껴주시고 격려 잊지 않으시는
따듯한 마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환한 날 이어가십시오^^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격하게 반깁니다.
한참 안 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올려주신 글은
어제 대여섯 차례 마스터했습니다.
오늘 따로 두 번 더 읽어봤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무님 저도 반갑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마음 집중이 안돼 시도 안 들여다 보고
다른 일 하느라 시간만 보냈습니다
이제 하고 싶은 말 고이는 시간이 오래 걸려
충전하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탄무님의 비워진 마음에서 덕을 쌓아가는
해법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글을 그렇게나 많이 읽어주시고
변함없이 모습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햇살 밝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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