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1-05-11 01:42

본문


  타기 / 정연복

 

바람을 타고

허공을 나는 새

 

물살을 타고

헤엄치는 물고기.

 

혼신의 날갯짓을 하고

연방 지느러미를 흔들면서도

 

지친 기색이 없이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이다.

 

바람같이 흐르는 세월에

사람은 뭘 타고 살아야 할까

 

너울너울 사랑의 파도에

한 생을 싣는 것은 어떨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34건 15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71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9
23713
형광등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8
23712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8
23711
5월의 비 댓글+ 3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28
23710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8
2370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8
23708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28
23707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5-28
2370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8
2370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28
237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8
237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28
23702
모순 댓글+ 2
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7
23701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7
23700
가면무도회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7
2369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5-27
2369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7
23697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7
236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5-27
2369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5-27
23694
망초 꽃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6
2369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6
23692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26
2369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26
23690
내로남불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6
2368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6
2368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6
236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6
23686 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26
2368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26
236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26
23683
개꿈 댓글+ 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5-26
2368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6
236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6
23680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5-25
23679
버즘나무 댓글+ 3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25
23678
바람의 무곡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25
2367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5-25
23676
그늘 댓글+ 6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5-25
2367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25
2367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25
2367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5-25
23672
영원한 사색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5-25
2367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5-24
2367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5-24
23669 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24
23668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5-24
2366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24
2366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4
23665 당나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5-24
2366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24
23663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4
236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24
2366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4
23660
쇄빙선 댓글+ 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5-24
2365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4
2365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5-23
236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23
2365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23
23655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23
23654
중병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3
2365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5-23
23652
장미 댓글+ 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23
2365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23
2365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23
2364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23
2364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5-23
23647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3
236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5-22
2364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