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받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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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5회 작성일 21-05-12 10:47본문
못 받는 돈은 / 지천명
법적으로 어느쪽 편인지 알고 싶다
계좌 번호 알려 주고
알려준 계좌로
돈 넣어 달라고 했는데
알려준 계좌는 무시하고
옛 입금자가 알고
있던 압류 통장으로
입금을 시켰는데
그 계좌의 주인은
엄연히 압류자의 것으로
계좌 주인도 이름만
가지고 있다고
찾을수 있는 금액이 아니다
그런데 모른다고
배째라는 식이면
그럼 내 생활비는
무엇으로 해결하라는 말이다
카드 결제일은 다가
오는데 카드 값은
무엇으로 대체 하라는
것인지 호소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부도난 회사도
아니고 얼마든지
줄수 있는 상황으로
회사가 굴러가고
있는데 회사가
입 딱 닫고 모른척 일색이다
결국은 나는 대출
받아서 해결 하라는
얘기인데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책임한 나라였던가
사람하나 죽이고 살리는 것 순간이라는
생각이다
뱃속에 뭘 얼마나
쌓아 놓았는지 모르지만
배째보라고 배짱내밀고 있다는 것이
경우에 맞느냐는 것이다
여보세요!
don 매니저님!
배짱은 노래를 부를때나 출현하는
곤충입니다
배짱만 내밀지 마세요!
법으로 따져보라고요?
그래서 지금 그러고 계시나요?
그것은 돈 좀 있는
사람들에게나 하는 행태입니다
거지처럼 하루 벌어 하루 살고 있는
노동 취약층 에게 할
행태가 아니라고 봅니다
법이 안통하면
사회적인 양심으로
호소 합니다
내돈 제발 돌려
달라고요
댓글목록
달래강님의 댓글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한 분의 고통이 느껴지네요.
공감 가는 글 잘 읽고 갑니다.
피플멘66 시인님, 좋은 하루되세요!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의 요점 팩트는
돈을 받을수 있을까요 ?
없을까요?
그들의 양심적 속내는 무엇일까요
아!!
이런일이 생기다니
얼마나 허접하면 그런가 싶다가도
허접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도
공중에 뜬 내 돈은 변상해 줘야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냥은 못가요
돈 매저님 !!
내 돈 돌ㄹ줘요
카드값은 누가 대체해 주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