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너머 봄, 노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 너머 봄, 노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793회 작성일 21-05-15 10:40

본문

퇴고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랑은 기본적인 색이라 친화력이 좋겠지요
그러고보니 개나리 해바라기 프리지어 등등
노랑색 꽃도 참 많네요
김태운 시인님이 오시면 오름에 만발한 유채꽃 향기가
확 풍겨져 오는 듯 합니다
귀한 걸음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조금 덜 빡세게 간단히 치료 받고일찍 집으로 돌아와
제 글 올려놓고 밑으로 쭈욱 돌아보니 님의 글이 걸려있군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글이 노랑, 노랑, 여성, 여성하네요.
아줌마? 할멈씨? 아니고
아직 포켓 걸인데요.

시 다루는 솜씨 곱고,
시 꼬불쳐 두지 않고 아낌없이 나누는 마음씨 좋은 걸(GirL).
걸 쳐야 하는데, 걸이 어예 걸리든지 걸에 걸렸지요.
걸에 걸렸기 때문에 낙 아닙니다.
그러니 창작시방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마땅한 님은 포켓 걸입니다.

노랑, 노랑, 하더니만
6연부터는 아. 쎄다.
5연까지는 노랑, 노랑, 서브였고,
6연부터는 내리꽂은 스파이크네요.

서브  오지고!!!!!
스파이크 지리고!!!
박SOO,,,,,,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료받고 공부하시고 글 쓰시고 탄무님은
참 부지런하신 분인가 봅니다
뭐든 열심이시고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제가 아주 어릴 때 그야말로 걸 시절 때 노랑색을
무척 좋아했지요
프리지어 향기에 반한 적도 있었구요
그때 생각이 아련히 떠올라 빛나는 노랑을
떠올려 봤습니다
댓글을 어찌나 현장감 있게 중계하듯 써주셨는지
읽다보니 걸 시절때 야구경기 구경하던 생각도 나고
배구 구기대회 하며 서브 넣던 생각도 나네요
탄무님 글을 읽으며 아련히 추억에 젖어보았습니다
유쾌한 격려의 응원 글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날건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 가물거리는 추억이지만
올려주신 시를 읽어 내려가면서
제가 가톨릭학생회에 몸담아 활동할 고교시절 당시,
성모여고 단발머리 여학생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니는 그 시절
지금은 어쩌면 스토커로 오인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여학생과 손잡고 데레사여고 강당에서 함께 불렀던 그 순간 그 모습과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노래가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그 여학생도 이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겠네요.
아, 나의 봄이여~~~ㅎ

잘 감상하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그런 아련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으시군요
예전엔 길거리 대화나 만남이 순수하게 다가올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네요
풋풋하고 향기로운 청춘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때도 봄이지만 봄날은 항상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질 때 땅의 속마음을 간직하고
바람은 뒤돌아 보기위해 멈춘다죠]

시에서 약간 애틋한 느낌은 뭔지 모르겠어요.
언어를 풀어가는 마술사 같기도 합니다.
보고 또 보게 되는이유이기도 하고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하는 색도 나이에 따라 달라지네요
여기서 노랑은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갖고 있는
복합적인 정서를 표현하고자 했는데
그래서 애틋한 느낌을 받으셨나 봅니다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듯이 희망은 저절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겠지요
해맑은 웃음을 가지신 이장희 시인님
늘 좋게 느껴주시고 과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햇살 가득한 날 이어가세요^^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와 내일 사이 왈칵, 두근 두근대는 갸륵한 천년. . .
ㅎㅎ아름답네요.
마치, 햇살 맑은 날 푸른 이파리 위에 튀어오르는 물방울같이
통통거리는 소리가 나요. 흠~산드라 장미향이 나는 듯도 하고요.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도가 높은 노랑은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한여름 더위 같기도 하고
말씀처럼 푸른 이파리 위에서 통통 튀어 오르는
맑은 물방울 같기도 하지요
저는 노랑을 볼 때면 너무 선명해서
오히려 아프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마치 지나간 청춘의 한 시절처럼 말이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고결하면서 고혹적인 붉은 장미
산드라 장미를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장미 향기 가득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하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밑에 개나리 떼 종종종... 봄나들이 가고요
제주에서 부터 물드는 유채꽃 물결...
그런데 향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노랑하믄 프리지어 입니다요^^

Total 37,783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5 12-26
3778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 01:39
37781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0:00
3778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6-04
37779 해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6-04
3777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6-04
3777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03
377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6-03
37775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03
3777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6-03
3777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03
3777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6-03
377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6-03
3777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03
377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03
377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02
3776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02
377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6-02
37765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02
377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01
3776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01
37762
녹슨 달 댓글+ 2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6-01
3776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6-01
377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01
3775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6-01
37758 이지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01
37757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31
3775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31
3775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31
37754
마음 주다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5-31
377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31
3775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5-30
377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30
3775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30
377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30
37748
플러그(plug) 댓글+ 6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5-30
377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30
377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5-30
37745
불면의 풍경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5-30
37744 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29
3774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29
37742
별자리 댓글+ 2
깨루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29
3774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29
377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29
377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29
3773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5-29
3773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28
377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5-28
3773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5-28
37734
박새의 하루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28
3773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28
37732
담쟁이 2 댓글+ 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5-27
3773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5-27
37730
유기견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5-27
3772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27
3772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27
37727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27
37726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5-26
3772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5-26
3772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5-26
377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5-26
37722 정찬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25
37721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25
377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5-25
37719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5-25
3771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25
37717 Jay4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25
37716
목단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5-25
37715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5-24
37714 평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