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칠월의 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음력칠월의 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07회 작성일 17-09-01 07:04

본문

음력칠월의 달

 

칠월도

칠석을 지나 중순으로 접어들었다

추석도 한 달 남직

중천에 뜬 칠월의 달

몹시 쓸쓸해 뵌다!

내 마음일까

한해도 중반을 넘어

미끄득 칠월이라 부르던 초가을

나락포기 섬 짓던 고향의 칠월이 생각난다.

고향의 하늘엔 별이 유난히도

반짝이고 좋았는데

바람 따라 물결 따라 도심에 표류된 나

콘크리트 철벽에 갖춰

먼먼 고향하늘을 바라보며

칠월의 달이

쓸쓸 해 뵌다고 말을 하고 있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늘이 9월 1일이네요
이렇게 시간은 흐르는군요
올 해도 앞으로 4개월
그러면 또 한 살을 먹겠지요.
양력 9월 음력 7월
맞습니다. 쓸쓸한 달입니다.
그런데 작가방의 올린 시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아쉽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냥곽같은 집이 아니라 자연과 우주천체와 벗하며 살던 옛날이 그리우신 시인님이신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방으로 이사 오셨습니다.
새로 여는 시방에서
새 아침에 문안드립니다.
오늘이 9월 초 하루입니다.
새로운 방이라 생각하니 조금은 이상합니다.
반갑습니다.
고운 시향이 풍기는 '음력칠월의 달'에서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월에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생기는
9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선생님!
이사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이곳에서 뵈오니 감회가 깊습니다
고향 생각에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시심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많은 가르침 주시옵소서
하영순 선생님!

Total 34,66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8 12-26
346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9-01
34666
한가위 보름달 댓글+ 2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10-03
34665
결혼하는 날 댓글+ 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09-01
34664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09-01
346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09-01
34662
이사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09-01
3466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09-01
34660
춤추는 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1 09-01
열람중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09-01
3465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0 09-01
3465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09-01
34656
접시 꽃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09-01
346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3 09-01
34654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2-09
34653 월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 09-01
3465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7 09-01
34651
나 맡은 본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9-01
34650
버팀목 댓글+ 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8 09-01
3464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09-01
3464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 09-01
34647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09-01
3464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12-06
34645
구월의 아침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 09-01
34644
사랑의 향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09-01
346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0-03
34642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09-01
34641
희안한 병 댓글+ 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09-01
34640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05
346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8 09-01
34638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9-01
3463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1 09-01
34636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09-01
34635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 09-01
346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8 09-01
34633
층간소음 댓글+ 1
아직모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09-01
346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10-07
346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09-01
346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09-01
34629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9-02
34628 雪園 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9-03
3462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09-02
34626 수통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9-04
34625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09-02
346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09-02
34623
가을 어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09-02
34622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9-02
34621
표정은 벌써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09-02
34620
바람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9-02
3461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9-02
3461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9 09-02
346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9-02
346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9-02
34615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09-02
346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09-02
34613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09-02
3461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09-02
34611 월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09-02
3461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24
34609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9-02
34608
독 안에서 댓글+ 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09-02
3460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09-02
3460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09-02
3460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09-02
346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09-02
3460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9-22
3460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9-02
34601
석양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9-02
3460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9-02
3459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09-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