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날이 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1-05-17 05:03

본문

그날이 오면

    폴 차



그날이 오면

그 플라스틱 장벽
우루루 동서장벽 붕괴되었듯
박았던 대못이 스스로
족쇄를 풀 때

큰 호흡 속
이성을 잃었던 배신자
되돌아와 용서를 빌겠지

그날이 오면

2차 접종 끝난
준비된 사수
주먹 인사 아닌
깊은 포옹으로
샴페인을 터트리겠지

그날이 오면

난 가장 분주한 사거리에 서서
전위예술을 펼칠 거야

마스크 자국 지워지기 전
그 자리에 퍼머넌트 마커로
되 새김질하고
스렛지 해머로 장벽은 뼈가루,
버려진 마스크 화형식을 치러

먼저 떠난 영혼을 위로해야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31건 15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781
착란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04
2378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4
2377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04
23778
아내의 눈꽃 댓글+ 4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04
23777
변신 댓글+ 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4
237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4
23775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04
23774
인터뷰 댓글+ 2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04
23773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6-04
237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04
23771
꽃이 필때 쯤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03
23770
민들레 댓글+ 7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6-03
237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6-03
23768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3
23767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3
23766
모서리 댓글+ 1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03
23765
떠남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03
23764
조침문-2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03
2376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3
23762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03
23761
나무(퇴고)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03
237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3
237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03
2375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2
23757
저녁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02
23756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6-02
23755
퇴적층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6-02
2375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02
23753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6-02
2375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02
2375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6-01
23750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6-01
2374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1
2374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6-01
23747
리볼빙 도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1
23746
무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1
23745
그 길에 서면 댓글+ 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01
2374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1
23743
풍경소리2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01
237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01
237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5-31
237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5-31
23739
눈물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31
2373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5-31
2373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31
2373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31
2373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5-31
237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31
23733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30
237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30
237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30
23730
휴일 김치전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30
23729
풍경소리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5-30
23728
치매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30
237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30
2372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5-30
23725
어떤 밤 풍경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5-30
2372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5-30
237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30
2372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29
2372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5-29
23720
자반고등어 댓글+ 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29
23719
오월에는 댓글+ 1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5-29
237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9
2371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9
2371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29
2371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29
2371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9
23713
형광등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8
23712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