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상장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교학상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97회 작성일 21-05-18 11:28

본문

교학상장(敎學相長) / 정채균


선생은 가르치고 학생은 배울지니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면

새로운 하나의 심장 탄생하여 뛰논다


참다운 교육으로 수제자 길러내니

인생길 잊지 못할 동반자 줄탁동시(啐啄同時)

진정한 행복 누리며 감사하는 그 은혜


선생님 그림자도 밟으면 안 된다던

가까이하기에는 어려운 존재라도

애틋한 어버이 마음 아름다운 관계라


-------------------------------


教学相長(きょうがくそうちょう) / 일역:李觀衡


先生学生ぶべきだから

尊敬弟子すれば

たなつの心臓生まれ


教育高弟育てるのだから

人生 れられぬ同伴者 啐啄同時

せを享受しながら感謝するその

 

先生影んじゃならぬとの

しむのにはしい存在でも

ない親心 しいわりなんだ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승의 가르침에 깊은 울림을 주는
이 화두 또한 감동이자
영원한 울림이지만
시대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보다
앞서가기에 스승도 없고 학생도 없는
텅 빈 공간과 같다는 어느 석학자의 말씀이
오늘 따라 가슴에 저며 옵니다.

하림 시인님!

Total 34,635건 15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78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04
2378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6-04
23783
ntr5 댓글+ 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04
23782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6-04
23781
착란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04
2378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4
2377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04
23778
아내의 눈꽃 댓글+ 4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04
23777
변신 댓글+ 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4
237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4
23775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04
23774
인터뷰 댓글+ 2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04
23773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6-04
237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04
23771
꽃이 필때 쯤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03
23770
민들레 댓글+ 7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6-03
237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6-03
23768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3
23767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3
23766
모서리 댓글+ 1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03
23765
떠남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03
23764
조침문-2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03
2376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3
23762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03
23761
나무(퇴고)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03
237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3
237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03
2375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2
23757
저녁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02
23756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6-02
23755
퇴적층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02
2375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02
23753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6-02
2375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02
2375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6-01
23750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6-01
2374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1
2374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6-01
23747
리볼빙 도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1
23746
무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1
23745
그 길에 서면 댓글+ 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01
2374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1
23743
풍경소리2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01
237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01
237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5-31
237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5-31
23739
눈물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31
2373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5-31
2373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31
2373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31
2373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5-31
237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31
23733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30
237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30
237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30
23730
휴일 김치전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30
23729
풍경소리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5-30
23728
치매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30
237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30
2372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5-30
23725
어떤 밤 풍경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5-30
2372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5-30
237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30
2372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29
2372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5-29
23720
자반고등어 댓글+ 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29
23719
오월에는 댓글+ 1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5-29
237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9
2371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9
2371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