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행복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정과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21-05-20 05:24

본문


여우도 굴이 있고

참새도 깃들일 곳이 있는데

주님은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다

-

부귀영화를 누렸던

솔로몬 왕은

그 모두가 헛되다 했는데,

오늘날도

솔로몬 왕 못지않게

호화롭게 사는 이들은 많아,

이 땅 위에서 영생복락 누릴 것처럼

-

잠시 머물다 갈 거처인데

온갖 것으로 치장한다고 해서

평안이 깃드는 것은 아닐 것이다

-

피곤한 몸, 돌아갈 집이 있고

반겨줄 가족이 있어

감사하는 삶이라면

비록 허술한 셋방살이

고달픈 삶 일지라도

그는 행복하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50건 15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7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30
23729
휴일 김치전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30
23728
풍경소리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5-30
23727
치매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30
2372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30
2372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5-30
23724
어떤 밤 풍경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5-30
2372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5-30
237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30
2372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29
2372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5-29
23719
자반고등어 댓글+ 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29
23718
오월에는 댓글+ 1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5-29
237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29
237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9
2371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29
237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29
2371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9
23712
형광등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8
23711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8
23710
5월의 비 댓글+ 3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28
23709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8
2370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8
23707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28
23706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28
2370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8
237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28
237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8
237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8
23701
모순 댓글+ 2
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7
23700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7
23699
가면무도회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7
2369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5-27
2369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7
23696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7
2369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5-27
2369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5-27
23693
망초 꽃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6
2369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6
23691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26
2369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26
23689
내로남불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6
2368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6
2368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6
236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6
23685 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26
2368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26
2368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26
23682
개꿈 댓글+ 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5-26
2368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6
236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6
23679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5-25
23678
버즘나무 댓글+ 3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5
23677
바람의 무곡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25
2367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5-25
23675
그늘 댓글+ 6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5-25
2367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25
2367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25
2367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5-25
23671
영원한 사색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5-25
23670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5-24
2366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5-24
23668 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24
23667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5-24
2366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24
2366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4
23664 당나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5-24
2366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24
2366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4
2366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