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1-05-20 09:13

본문

인연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몇 십억 명 중에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인데

솜털보다 가볍지 않고

바위만큼 무겁게 여기자

만나기는 쉬워도 헤어지기는 더 어려워

그러니 한 사람이 나에게 오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와서 함께하는 것

누가 쉽게 이 인연을 버리겠나

잘 만나서 함께 성장하고

헤어지면 그 모두를 잃는 것

그러니 쉽게 만나 쉽게 헤어지지 말고

그 사람의 우주를 품고 함께 살아보자

"부처님 오신 날 강릉솔향수목원에서의 단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5-16
1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3-15
1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5-17
열람중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5-20
1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6-23
14
어머니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1-27
1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6-30
12
토지의 눈물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7-20
1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8-06
10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9-16
9
버드나무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9-25
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0-29
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11-19
6
편안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2-11
5
나목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12-23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1-05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20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28
1
PM의 노래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3-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