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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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44회 작성일 17-12-10 04:45본문
* 사랑스러운 입맞춤 *
우심 안국훈
사랑하는 사람은
먼저 입술부터 다르다
생기 흐르고 달콤함 묻어나니
가장 먹고 싶은 술이다
미움하면 입술이 닫히지만
사랑하면 입술이 열리지 않더냐
감미로운 긴 입맞춤은
환희 가득한 삶의 절정이어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윤기 흐르는 입술 젊음 이지요
12월도 중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모든 일이 세월처럼 잘 돌아가면 좋을 것을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어제 눈비 내리더니 오늘부터 싸늘해진
초겨울의 날씨
따뜻함 묻어나는 아름다운 세상
이번 한 주도 넉넉하니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열적인 시향으로 일요일 아침을 여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셀레 시인님!
아침이 즐거우면 하루가 즐겁고
새해가 즐거우면 한 해가 즐겁다고 하지요
이왕 사는 거라면 행복하게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술에서 사랑이 나타나는가 봅니다.
그렇지요.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에서는
당연 생기가 흐르고 달콤함이 묻어 나겠지요.
삶의 절정인 간미로운 입맞춤을 그리면서 다녀갑니다.
추은 겨울 날 따뜻한 온기가 흐르시길 빕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그 사람 입술만 보아도
얼마나 행복하지 알 것 같습니다
감미로운 입맞춤으로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