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 밀려오는 아카시아 향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뒤 늦게 밀려오는 아카시아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1-05-22 03:18

본문

뒤 늦게 밀려오는
아카시아 향기 /지천명

쓰다만 반쪽 귀퉁이 같은
비누 조각에서 물오른
아카시아 향기가 뒤 늦게
밀려 온다

먼 발치로 보이는
어린 처녀의 푸른
앞 치아 처럼 눈부신
하이얀 꽃잎의 향기가
물방울 처럼 뚝뚝
떨어진다

사랑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였던 것일까
떨어져 시든 초록
아카시아 잎이 수북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54건 15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764
떠남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03
23763
조침문-2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03
2376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03
23761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03
23760
나무(퇴고)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03
2375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03
237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03
2375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02
23756
저녁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02
23755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6-02
23754
퇴적층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02
2375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02
23752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6-02
2375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2
2375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6-01
23749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6-01
2374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01
2374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6-01
23746
리볼빙 도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01
23745
무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01
23744
그 길에 서면 댓글+ 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6-01
2374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01
23742
풍경소리2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01
2374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01
237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5-31
237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5-31
23738
눈물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31
2373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5-31
2373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31
2373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31
2373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5-31
2373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31
23732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30
2373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30
237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30
23729
휴일 김치전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30
23728
풍경소리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5-30
23727
치매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30
2372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30
2372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5-30
23724
어떤 밤 풍경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5-30
2372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5-30
237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30
2372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5-29
2372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5-29
23719
자반고등어 댓글+ 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29
23718
오월에는 댓글+ 1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5-29
237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29
237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29
2371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9
237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29
2371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29
23712
형광등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8
23711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8
23710
5월의 비 댓글+ 3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8
23709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28
2370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8
23707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8
23706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5-28
2370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28
237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28
237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8
237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8
23701
모순 댓글+ 2
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7
23700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27
23699
가면무도회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7
2369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5-27
2369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7
23696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7
2369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5-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