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집행유예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집행유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1-05-23 22:52

본문

재판은 단심
항소는 없다

판결은 사형
다만 유예된

결말은 같고
과정만 다른

생이라 불러
오래된 기만

재판은 단심
상고도 없다

위헌은 오직
상소에 한해

판결은 사형
오직 그것뿐

판결은 사형
다만 늦춰진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	솔직히 말하자면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8-08
150	중고 댓글+ 6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8-07
149	교차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8-03
148	가화(假火)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29
147	짜장의 딜레마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7-28
146	행복추구권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22
145	사금파리 모임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20
144	조의문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7-19
143	하수구 블루스 댓글+ 1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3
142	골다공증의 기원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6-22
141	시(8)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6
140	더는 아무도 울지 않는다 댓글+ 8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6-14
139	소나무와 바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6-12
138	액자 속의 사진 속의 그림자의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31
137	Cause Shock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5-30
136	푸른 나비의 박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20
135	무의식의 환장 콜라보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5-19
134	드라이아이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5-08
133	이 권태는 누구의 탓일는지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28
132	침묵의 무게 댓글+ 1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4-27
131	그 폐허에 바람이 든다면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22
130	그네가 없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4-04
129	종신형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8
128	시냅스 랑데부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05
127	중간자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2-27
126	겨우, 놀림픽(nolympic)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2-16
125	백일야(百日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05
124	부석 댓글+ 1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22
123	나쁜 버릇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1-15
122	사이키델릭 카타스트로피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09
121	엉뚱한 술을 배웠구나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1-08
120	구역질난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2-23
119	절망조차도 공짜가 아니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20
118	눈이 내리는데 꽃이 피겠는가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19
117	Mondo Can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14
116	공허의 메아리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13
115	잘 있어서 걱정이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11
114	Quo Vadis?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1-29
113	뭣이 중헌디!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1-09
112	오래된 본능에의 저항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02
111	풍요(風謠)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0-24
110	지속 가능한 무언가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9-20
109	부유사념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12
108	自問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9-11
107	覓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8-31
106	유언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30
105	습기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8-26
104	설명충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8-15
103	지금, 누구보다도 고독한 복수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8-08
102	변론기일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1
101	짹짹이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7
100	쉽게 쓰이는 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7-06
99	수분이 필요해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9
98	대관절 진실이 뭐기에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6-07
97	한강의 묵시록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6-01
96	보이지 않는 동전의 손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6
열람중	집행유예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3
94	Billion-61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2
93	광주에서 보내는 편지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4-25
92	누가 시 따위를 보려고 하겠나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19
91	그 재능은 재앙이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4-18
90	나에게 쓰는 반성문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4-10
89	어느 봄, 비석 앞에서 묻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4-04
88	즐겁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3-29
87	역시 없는 게 낫겠군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3-18
86	날로 먹는 인생은 없었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16
85	{lim10^-n(n>0)}%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3-14
84	다만 무너지고 싶었을 뿐이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20
83	불장난의 끝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2-19
82	이진법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15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