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8시에 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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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시인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날건달 시인님
긴 시와 짧은 시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매력적일까요
독자라면 짧은 시를 시인이라면 긴 시를 좋아하겠지요
지적호기심의 차이겠지만요
길고 부드럽게, 짧고 강렬하게의 둘 다를 섭렵하면 훌륭한 시인이 되겠지요
짧고 긴 간극의 차이를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날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시에 대한 시인님의 열정과 시인님의 시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기다림의 노래를 담아 오셨군요.
울림이 있어서 한번씩 듣는 노래인데 느낌을 잘 살리셨군요.
활발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날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전쟁은 끝이났지만
늘 전쟁같은 시간속에서 사랑을 꿈꿔봅니다.
간 밤에 노래를 들으며 몇자 적어봤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구요,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당나귀님의 댓글

밀물처럼 밀려 나가는 기차는 얼마나 애잔한 것일까요?
시 감사합니다!
날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을 들으며 잔잔한 느낌을 글로 적어봤습니다.
저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습니다.
졸글에 좋은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필하십시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