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살아 있다는 것은/김용호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김용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6회 작성일 21-06-07 23:44

본문


	살아 있다는 것은 김용호 고사 길처럼 구부러진 추억이란 구간에 잊지 못할 어느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해내는 것은 일곱 빛깔 무지개를 바라보는 것보다 아름다운 일입니다. 영원처럼 길게 느껴졌던 수많은 기다림 또한 만남을 발견하기 전에 야릇한 미소 혼자 지으며 아름다운 강을 건너는 것 보다 아름다운 일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잃어버린 아쉬움과 잊지 못할 추억사이에 있는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처럼 생생한 슬픔과 기쁨을 생각하면서 일곱 빛깔 무지개에 그을린 마음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6-08 00:21

고사 길이 뭔가요??
고삿길은 골목길인데요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19	머무는 구름 댓글+ 3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19
8918	가을의 소리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20
8917	울적한 마음 절로 흐르고 댓글+ 8개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5
8916	웃음의 미학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24
8915	꿈의나라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2
8914	그들만의 세상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10
8913	선지국을 먹으며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15
8912	꽃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4
8911	서대문구 개미마을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5
8910	단풍꽃이 핀다 댓글+ 8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17
8909	오징어 게임 댓글+ 2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8
8908	모자의 밀짚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31
8907	낙엽- 리메이크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05
8906	주정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0
8905	공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4
8904	눈 내리는 밤 댓글+ 3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27
8903	베드로의 그물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09
8902	치통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07
8901	그냥저냥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6
8900	공차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8
8899	김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12
8898	너의 꿈 나의 희망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31
8897	저녁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15
8896	진눈깨비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17
8895	오로지 온전한	푼크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18
8894	나에게도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19
8893	내가 먹어보고 싶은 나이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3
8892	대리석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9
8891	탐욕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02
8890	인간보다는 사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08
8889	사랑한다고 하지 마라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10
8888	봄의 반란 댓글+ 2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06
8887	목련화 댓글+ 2개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10
8886	수정 - 후포항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0
8885	순수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7
8884	시인의 가슴 깊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05
8883	역설의 법칙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03
8882	이상국가론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16
8881	햇감자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1
8880	아침 바다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6
8879	파반느 댓글+ 4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22
8878	안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30
8877	무직 행성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31
8876	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16
8875	여름 풍경을 관조하다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5
8874	연음이 흐르는 강 댓글+ 1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24
8873	켈로이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24
8872	망각(忘却) 댓글+ 1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1
8871	가을이 오면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1
8870	가을이 지나는 동안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7
8869	청색증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1
8868	친구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4
8867	어느 높은 족속이었기에,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03
8866	La Califfa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2
8865	대지가 지켜온 순간의 묵음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4
8864	꿈/혜진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9
8863	벗 댓글+ 1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20
8862	겨울 대추나무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06
8861	詩 팔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8
8860	멋진 당신, 기적 같은 사랑* * 마음은 막중한 자리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5
8859	다시 떠오르는 태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08
8858	겨울 비 댓글+ 2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6
8857	울타리 댓글+ 4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26
8856	골목길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3
8855	돌이켜 생각해보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2
8854	새봄 댓글+ 2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0
8853	칸나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8
8852	코골이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04
8851	삭선 긋는 남자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21
8850	누워있는 옷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08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19

머무는 구름 댓글+ 3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