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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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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87회 작성일 21-06-08 00:50

본문

폭풍이 지나간 후

해안가로 떠밀려온 갈조의 곰피처럼 꿈이었을까, 가수면의 뻣뻣한 내 유년의 불 꺼진 지성약국 굳게 닫힌 샷다

어둠 속 한켠에 거꾸로 선 눈빛 하나 어둠 속에서 어둠을 더듬으며 밤새도록 걷다 보면 어느새 부르튼 발목이 밥상 위로 올라왔다 정지문 너머 돌아누운 어스름을 먹태처럼 찢어 갈기며 나는, 갈라지고 물집 오른 발가락을 데리고

새벽을 걷는다 

댓글목록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라지고 물집 오른 발가락을 데리고 ㅡ> 갈라지고 물집 오른 발가락 반찬 삼아 / 등
새벽을 걷는다 ㅡ> 새벽밥 먹는다 / 등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형님, 날건달 시인님은 훌륭하신 분입니다
항상 열심히 가족을 위하시니까요
모범으로 삼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날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영화에 나오는 대사중에
건달은 한량이고 깡패는 간절함이라고 하던데,
하여간 요즘 영화가 문제야~~~ ㅎㅎㅎ
좋은 꿈 꾸고,
댓글 고마워~^^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 저의 아이큐가 500명 중에 1명 꼴인데요
제가 마황(완결품)을 쓰고 있잖아요
마황(완결품)이 우리나라에서 시집으로 10위 안에 들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있는데..
헌데 국가요원이 알려준 정보에 의하면 1000명 중에 1명 꼴 이상의 시인들이 50명 가까이 있다는군요;;
제가 따라잡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운 준천재 이상이 때거리로 시를 하고 있으니 ㅠㅠ
후, 다음에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알려드릴께요, 별로 아는 게 없어서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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