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삶의 무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6회 작성일 21-06-13 00:08

본문

삶의 무게 -박영란

 

뽐낼 것도 없는 고달픈

검은 상처로 얼룩져 있는

그 안에 살면서 알 수 없는

까만 문신처럼 새겨져 있고

그늘진 삶을 이끌고 가야하는

 

몸도 마음도 지친 삶의 무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당당한 모습

물끄러미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영원하리라고 믿고 싶은

자랑할 것도 없지만 어둠을 밝히는

 

씩씩한 마음이 커지는

소원을 빌 듯 빛깔 있는 향기

움직일 수 없어도 대신할 수 없는

어른어른 보랏빛으로 펼쳐진 들녘

바람의 속삭임 가슴 흔드는 여름 밤.

댓글목록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픔을 딛고 일어나는 것
일보전진하는 걸음을 내딛는 것
어둠을 밝히는 새벽그리움 박영란 시인
처럼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강철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머무는 곳에 언제나~
행복과 행운이 있기를 빌면서~
늘 건강하시고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고맙습니다~~^^

Total 530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1
3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0
388
화려한 별빛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9
3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6-17
3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7
3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6-16
3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4
3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13
열람중
삶의 무게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3
3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12
3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10
3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10
378
기쁨의 환호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09
3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6-08
3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07
3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6
3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04
3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04
3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3
3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5-31
3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30
3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30
3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8
367
망초 꽃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26
3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6
365
영원한 사색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5-25
3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3
3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5-22
3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20
3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19
36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9
359
행복의 본질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5-18
3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5-17
3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15
3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15
3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5-13
3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13
3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11
3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11
3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5-09
3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9
3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08
348
마음의 자세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06
3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05
3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04
3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02
3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5-02
3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4-29
3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4-28
3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27
3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27
3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26
3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4-24
3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4-24
3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4-22
3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21
3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4-20
3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8
3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4-17
3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4-16
3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4-15
3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4-12
3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4-11
3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4-10
3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4-09
3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08
3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4-07
3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4-06
3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4-05
3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4-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