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팥빙수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팥빙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3회 작성일 21-06-19 11:02

본문

팥빙수

폴 차

오늘 이곳 기온은 40° 근처
추위도 잊은 체
바이러스 위험도 잊은 체
후끈 달아오르던 마을의 열기(?)

당신의 순수한 태양빛 열기로
소모의 에너지를 정화시키소서

이 뜨거운 날
팥빙수 먹기 딱 좋은 날

모두가 남 위해 분쇄된 어름 덩어리 같이
차갑게 진정하시고
그 가운데 달콤하게 자리 잡고 앉아
남의 입술과 마음을 즐겁게 하게 하소서

다 녹아내려 평정을 잃기전
붉은팥의 진실을 음미케 하소서

당신은 주인공, 어름 속 팥
나는 팥의 들러리 조각 난 파인애플
그 이름하여 "팥빙수"

적두여 마을의 귀신도 진정 시켜
이곳에
내내 평화를 이루게 하소서!

댓글목록

소녀시대님의 댓글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6-19 20:10

좋네요

위대한ㅈ시입ㄴ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100	밤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4
24099	장마 댓글+ 10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7-04
24098	[부고]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04
24097	온기 잃은 마을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04
24096	투명 인간 댓글+ 6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7-04
24095	햄버거 댓글+ 2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04
24094	외줄타기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4
24093	행복은 누추하고 불행은 찬란하다*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4
24092	세상의 그늘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7-03
24091	선풍기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03
24090	노을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3
24089	얼간이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3
24088	예비후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03
24087	슬픈 영화 댓글+ 1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7-03
24086	핸드 드립 커피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3
24085	수국 잔상 맛보기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03
24084	내면세계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03
24083	걔가 죽은 날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7-03
24082	화해하는 여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7-03
24081	비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03
24080	시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02
24079	트릭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2
24078	엘리베이터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2
24077	별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7-02
24076	마이산 (馬耳山) 댓글+ 3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02
24075	내 인생의 가치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2
24074	등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7-02
24073	소중한 인연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2
24072	칠월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1
24071	죽창가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7-01
24070	정체성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1
24069	향수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01
24068	비누 조각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01
24067	코로나 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01
24066	7월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7-01
24065	자연의 이치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01
24064	계획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01
24063	파스타 댓글+ 3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30
24062	다 쏟아내려무나 댓글+ 2개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6-30
24061	개망초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30
24060	호박꽃이라고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30
24059	사랑의 찬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30
24058	술에 대한 환유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30
24057	매실청을 담그며 댓글+ 2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30
24056	나는 순국선열이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6-30
24055	딥 키스의 모순 댓글+ 3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6-30
24054	선택의 중요성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30
24053	물의 장막은 흐른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30
24052	나는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30
24051	따뜻한 시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30
24050	저녁에 댓글+ 4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29
24049	시간 지연에 대한 기초4. 댓글+ 1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9
24048	겨울	REC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9
24047	휘파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29
24046	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6-29
24045	시계절의 순환길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9
24044	동사무소 다녀와서 댓글+ 4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29
24043	배달민족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9
24042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하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29
24041	글짓기	홍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6-29
24040	잠귀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9
24039	빛나는 작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28
24038	축복의 메아리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8
24037	퇴근길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28
24036	마지막 사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8
24035	초록의 물결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6-28
24034	여름이 싫다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8
24033	흉터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28
24032	저물녘의 시선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6-28
24031	고요한 축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28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100

밤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