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1회 작성일 21-07-02 01:23

본문


  등대 / 정연복

 

끝없이 펼쳐져 있는

캄캄한 밤바다에

 

한줄기 빛을 비추는

등대같이.

 

사시사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밤새껏 불 밝히는

등대같이.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돛단배 같은 너를 위하여

 

나는 어느 이름 없는 항구의

작은 등대가 되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33건 15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71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9-04
237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0-15
23711
가을밤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0-17
23710
기생초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8-01
2370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7-13
237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9-18
23707
시인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0-19
237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1-04
23705
시인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2-10
237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1-15
23703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2-23
23702
이졸데 댓글+ 1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1-11
23701
자각몽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3-12
2370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4-02
236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4-05
236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4-15
23697
쌍화차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4-29
2369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5-14
236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9-08
23694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0-28
2369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1-20
23692
Kakao Talk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6-23
2369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6-20
23690
노년의 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6-25
2368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1-31
2368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0-27
2368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0-13
2368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6-25
2368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2-04
2368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2-11
236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2-19
2368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1-28
2368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2-02
23680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1-20
23679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4-14
23678
바람이 분다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5-05
23677
소나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7-19
23676
청소 댓글+ 5
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5-17
236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5-31
2367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2-15
2367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1-06
23672
파도 민박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3-15
23671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1-31
23670
마음의 빛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2-08
2366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5-06
23668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9-29
236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8-14
2366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0-14
2366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1-17
2366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0-31
23663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2-28
2366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4-10
23661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3-31
2366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4-02
23659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5-09
23658
사시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5-13
23657
풍경소리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5-30
236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6-08
23655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7-16
23654
눈물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8-19
23653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3-28
236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4-26
23651 바람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5-21
23650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6-22
23649 가득찬공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6-16
2364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6-17
23647
바람 따라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11
2364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03
236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8-22
2364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