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환상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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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8회 작성일 21-07-07 23:17본문
하늘빛이 참 투명해
기쁜 마음으로 바라보면
푸르고 푸르기만 해
슬픈 마음으로 바라보면
시리고 시리기만 해
눈알이 빠질것 같은
하늘빛,
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때 휴대폰 벨소리로 쓰기도 한 언제 들어도 좋은 선율입니다.
아마 눈알이 빠질 것같은 하늘 빛에 빠져 죽은 사람들도 여럿 있을 겁니다.
이제 즉흥 환상곡 목에 감고 잠들어야 겠습니다.
잠시 젖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날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오셨군요.
하시는 일이 바쁘신가 봅니다.
하소연 같은 글에 댓글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