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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70회 작성일 21-07-09 23:08

본문

내 마음

속엣것

내 것이다.


마음 벗어나

산도를 흘러내리면

내 것이 아닌 것.

내가 공포한

싸라기 조차

전부 

것인 양, 





댓글목록

날건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쓰는 사람들

나는 그들을 장애인이라고 부른다
세상의 언저리에 나부끼는 깃발처럼,
별빛 같은 시의 한 줌이
내 마음 속을 벗어나면
내 것이 아닌
그대의 것이란걸,

공포한 나의 상처는
더 이상 나의 아픔이 아니다.

날건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거운 돌대갈 달고 다니며 고생하시는 그댈 위한 예시,

댓글 1:  시가 ㅈ 같네요?

답글 1:  ㅈ 같은 시라 죄송합니다.
              ㅈ 같은 시를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 댓글이 아무리 ㅈ 같아도(시말에 나보다 더한 날건달은 없다!) 내가 공포한 글인만큼 여유와 위트를 함께 나누자.
    완벽한 인생이 없기에 완벽한 시도 없다.
    인생을 스스로 아우르듯 한 편의 시도 죽을 때까지 퇴고의 퇴고를 거치는 것이다.

    시는 나의 것이 아니라 당신의 당신에 의한 당신을 위한 것이다!

너덜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는 것도 시를 쓰는 것도 퇴고의 퇴고를 거듭하는 거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언제나 응원합니다.
시란 게 객기가 없으면 늘 제자리에 머무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늘 푸르른 날들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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