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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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얼레의 幻이 측백나무 결처럼 성기며 열리며 다가옵니다
초록의 숨결에 열적인 환상을 따라
순전한 온상 처럼 박혀있습니다
화마의 불꽃결을 잡아듭니다
강의 시원의 힘을 염천의 생이 되도록 부립니다
생명의 역리로 있음의 희색과 함께 합니다
안온한 비상을 위해 순전한 피의 열성을 가늠하는 솟구침을 어룹니다
승천의 환희로운 성혈의 대가로
대지의 맥동의 율에 성성한 아름다움으로의 治의 환성을 올립니다
생명의 응력을 땅의 음울함으로의 맥과 함께 치환합니다
검습니다
대륙의 심장으로 갑니다
생명의 환호를 안습니다
열락의 길목에 서서 성체의 숭고함으로
念이 내어주는 惡의 幻을 어룹니다
환성의 얼레에 앉습니다
태양에게 있음의 영체로 천천함의 위세로 하나로서 그리고 외로이 맥동을 탑니다
얼의 얼개 내로 진입합니다
있음을 추종 합니다
천천한 태양의 양기 돋움이
열로 된 승천의 길에 붕어의 입 만한 까마귀의 혼을 세웁니다
얹혀 놓아 보고서 혼의 백령을 부릅니다
가는거라는 명명백백한 생명의 훈령을 부려야 하는데도
또 다시 혼령의 얼골을 물끄러미 보면서 적령의 위세를 불러 옵니다
푸름의 순수로서 가져야 하는 열락의 희열에 응답하는가를
순혈의 어루름이 있는가를 묻습니다
있음의 적요에 듭니다
흘러가는 성체로의 진입을 둔 악마와의 조우로
응혈을 부리는 존재가 흔들려야 하는가를
융화적 포용의 힘의 대척점에서 묻습니다
태양의 응답은 간단합니다
있음으로 높음이 되어 순수와 순결을 당겨들라 합니다
바다의 점령을 전한 파란의 공세 힘에도 당연히 아무렇지 않다 합니다
땅의 응답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음울의 거대함으로 흔들리는 존재를 해치울 수 있다 합니다
중천에 섭니다
같이 또 다시 높음에 어우러진 환희를 들고 나아가
그대의 속성에 다가가 열며 그리며 대면합니다
無의 삼매경에서 심중의 환희경을 아우르는 존재의 성립이
무수한 끌림을 당겨 하나로 합니다
空의 열락을 향한 우주 대논리의 힘은
유일이 된 존재의 무아경의 환희로움을 아우르며
존속의 열림에 尊과 貴 그리고 嚴의 열락을 위한 열림을 말해줍니다
나아갑니다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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