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또 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0회 작성일 21-07-21 08:46

본문

영원의 얼레의 幻이 측백나무 결처럼 성기며 열리며 다가옵니다  

초록의 숨결에 열적인 환상을 따라

순전한 온상 처럼 박혀있습니다

화마의 불꽃결을 잡아듭니다

강의 시원의 힘을 염천의 생이 되도록 부립니다

생명의 역리로 있음의 희색과 함께 합니다

안온한 비상을 위해 순전한 피의 열성을 가늠하는 솟구침을 어룹니다

승천의 환희로운 성혈의 대가로

대지의 맥동의 율에 성성한 아름다움으로의 治의 환성을 올립니다

생명의 응력을 땅의 음울함으로의 맥과 함께 치환합니다

검습니다

대륙의 심장으로 갑니다

생명의 환호를 안습니다

열락의 길목에 서서 성체의 숭고함으로

念이 내어주는 惡의 幻을 어룹니다

환성의 얼레에 앉습니다

태양에게 있음의 영체로 천천함의 위세로 하나로서 그리고 외로이 맥동을 탑니다

얼의 얼개 내로 진입합니다

있음을 추종 합니다

천천한 태양의 양기 돋움이

열로 된 승천의 길에 붕어의 입 만한 까마귀의 혼을 세웁니다

얹혀 놓아 보고서 혼의 백령을 부릅니다

가는거라는 명명백백한 생명의 훈령을 부려야 하는데도

또 다시 혼령의 얼골을 물끄러미 보면서 적령의 위세를 불러 옵니다

푸름의 순수로서 가져야 하는 열락의 희열에 응답하는가를

순혈의 어루름이 있는가를 묻습니다

있음의 적요에 듭니다

흘러가는 성체로의 진입을 둔 악마와의 조우로

응혈을 부리는 존재가 흔들려야 하는가를

융화적 포용의 힘의 대척점에서 묻습니다

태양의 응답은 간단합니다

있음으로 높음이 되어 순수와 순결을 당겨들라 합니다

바다의 점령을 전한 파란의 공세 힘에도 당연히 아무렇지 않다 합니다

땅의 응답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음울의 거대함으로 흔들리는 존재를 해치울 수 있다 합니다


중천에 섭니다

같이 또 다시 높음에 어우러진 환희를 들고 나아가

그대의 속성에 다가가 열며 그리며 대면합니다

無의 삼매경에서 심중의 환희경을 아우르는 존재의 성립이

무수한 끌림을 당겨 하나로 합니다

空의 열락을 향한 우주 대논리의 힘은

유일이 된 존재의 무아경의 환희로움을 아우르며

존속의 열림에 尊과 貴 그리고 嚴의 열락을 위한 열림을 말해줍니다

나아갑니다

또 다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7건 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7-27
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7-26
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5
94
無를 찾으며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24
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3
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7-22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21
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20
8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9
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7-15
8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7-11
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09
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7-07
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7-06
83
창문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5
82
햄버거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04
8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3
80
엘리베이터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2
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01
78
파스타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30
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1
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12-10
7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09
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2-08
7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07
7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06
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05
7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04
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03
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02
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01
6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1-30
65
사유의 혼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29
6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28
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1-27
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26
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25
6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4
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1-23
5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22
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1-21
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1-20
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19
5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18
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17
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11-16
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11-15
5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4
4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11-13
48
커피 한 잔 3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1
47
커피 한 잔 2 댓글+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11-10
46
커피 한 잔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1-09
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11-08
4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06
4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11-03
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31
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8
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0-23
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22
38
바닷가 도시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1
37
가을의 격 7 댓글+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0-20
36
가을의 격 6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19
35
가을의 격 5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10-18
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0-13
3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0-12
3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10-11
31
가을의 격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10
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30
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29
28
길 2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