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休暇)는 쉼표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휴가(休暇)는 쉼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5회 작성일 21-07-22 22:05

본문

휴가(休暇)는 쉼표다 / 孫 紋


휴가는 쉴휴(休) 틈가(暇)


사람과 나무, 즉 자연과 함께

쉬면서 틈을 내서 즐기라 하는

잡다한 일상의 현실을 떠나

삶에 지친 일손을 잠시 멈추고


쉼休을 하라 하는 쉼표(,)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 보다는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는 것이

요즘 코로나19 펜데믹 시국에

휴가를 즐기는 한 방법 아닐까


그냥 쉼 하면서 여유를 되찾는

오로지 쉼의 순간들의 집합만이

진정한 휴가가 아니겠는지


저녁이 있는 삶이 행복한 것은

바로 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쉼표꼬리가 다 달고나면 마침표 될텐데
결국 쉴 수 있다는 것은 살아있음의 징표

다음 주 목요일부터 5일간 휴가인데
변이휴가로 즐겨야 할 거 같아 고민 중....

배달 먹거리로 잘 먹고 편히 쉬다가
가끔 드라이브나 즐기며 보낼까 합니다.

Total 34,744건 28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86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27
1486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4
14862
별똥별 댓글+ 2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5
1486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1
1486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4
148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17
148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29
14857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8
14856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9
14855
못다 한 꿈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2
14854
어떤 사람 댓글+ 2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3
148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2
14852 주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4
1485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7
14850
바람의 노래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5
14849
떡국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5
14848
댓글+ 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5
14847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9
148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2
14845
[상처]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4
14844
신기루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5
14843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8
148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04
14841
3. 댓글+ 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0
148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6
14839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08
14838 내이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19
148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19
14836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1
1483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7
148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9
1483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08
1483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8
1483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26
14830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4
1482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9
148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22
14827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06
1482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26
14825
댓글+ 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1
14824
하 설 (夏雪)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16
1482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1
14822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18
1482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6
14820
가요 산책2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0
148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31
14818
여름날의 꿈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04
14817
가요 산책1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08
14816
텃밭의 하루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2
148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9
14814
매미 2 댓글+ 2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9
14813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22
1481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27
1481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28
14810
깊은 평화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11
1480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18
148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28
1480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30
148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1
148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2
148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9
14803
폭염 2 댓글+ 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10
1480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10
148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6
1480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1
1479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1
1479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2
147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2
14796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5
1479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