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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를 찾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62회 작성일 21-07-24 08:55

본문

우수에 젖어 음울하고 영험한 묵상의 힘으로 날려 옵니다  

엄동한설을 이겨낸 소슬한 환희로운 향 가득한 꽃 내음에 젖습니다

眞의 염력에 내재한 하얀 포말이 만드는 운치로운 열성 열락의 힘입니다

영험의 혼을 따르는 인식의 높음 따라 밀려오는

검음의 마법과 함께 하는 파도 소리 듣습니다

가늠, 그 뿌리에 닿는 생의 환성에 묻힙니다

추함과의 결별을 모독하는

태동되는 지난한 오름으로의 내세적 진입을 겨눕니다

엄동의 지난 겨울에 생식 본능에 충족하게 들려준

그녀의 물욕을 향한 높은 음의 속삭임을 다시 반추합니다

順과 惡의

온전하고 유려한 영적 순례를 위한

생명의 질주를 택한 여정입니다

차창 밖으로 기억의 幻을 내밀은 얼굴을 봅니다

모순과 모독의 힘에 다가서려 자기를 놓친 순간을 마주합니다

誤, 그리한 순진무구하며 천지난만한 낭만의 부름에

성체의 힘을 여기시킵니다

모두가 바라봐야 하는 태동된 背와 異가 열립니다

태양은 떠오르며 순결함에 공세적 침탈을 합니다

억겁의 신화 만한 양적 순환과 논리를 제공하는 미소를 봅니다

央, 있음의 미소의 환희경에 높음이 꿈틀대는 태양입니다

환희로움을 경지의 높음을 하라며 달굽니다

높낮이 폭의 열림으로 울림의 환호가 되도록 파도가 일렁입니다

무수한 오욕을 감내한 바닷물의 기운이 정화한

생명의 온기가 온몸을 감쌉니다

드리운 파도가 얼의 정수를 낮게 태평하게 하는 수행을 이행합니다

생명의 얼과 교호하는 희열의 물꼬로

열락의 환희를 충족시킵니다

순전으로 가는 열락의 공포를 맡게 하는 생명의 꽃내음이

非와 逆의 순수로운 있음의 허망을 전해옵니다

지난 겨울의 향기를 뱉어낸 한 줌의 바람처럼 오늘도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있습니다

無의 미소를 보며 웃습니다

형상되는 환희를 보듯이 그리합니다

無가 형상됨을 향해 오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대로 있는 채로 오고 있음을 압니다

그렇게 있겠다고 말하면서 지은 미소를 無도 압니다

형상화한 힘이 했던 말을 기억합니다

기억의 부름은 영원을 말하고

영구한 울림은 소중함의 소용돌이를 일으킵니다

차지한 환희로움은 영겁의 글레에 듭니다

모순의 供伏이 부리는 역리의 순공은

태평함의 완전함의 기반이 됩니다

가도 거기입니다

가야하는 모색과 탐험 그리고 추구의 길입니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함에 동의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모양이네요
경의가 동원될 수 있는 영의 크기에 만족하는 모양입니다

성체로의 길에 순수의 여정이 있다는 것
생명체의 존재로 가치가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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