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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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38회 작성일 21-07-24 16: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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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감상하면서 머릿 속에 심상을 떠올리면 넘 흐뭇해 집니다.
정말 놀랍다는 표현밖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진 시는 오래 마음 속에 남아있게 됩니다.
저로서는 상상 못 할 시심이군요.
거울이라는 시제는 참 쓰기 쉬울 것 같아도 저에겐 다가오지 못하고 있어요.
귀감이 되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은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는
수단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보이는 현상 이면에 숨겨진 마음의 거울
표현하고 싶은 것에 비해 많이 미진하긴 하지만
시인님의 과분한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이장희 시인님은 분명 저보다 더 긴장감 있고
섬세한 묘사로 그려내실 것 같은데요
결 고운 격려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스승님의 댓글
스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습니다, 훌륭합니다.
약간은 산만하기도 합니다만 이해할 만한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느낌으로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시제 거울 속 고백// 쉬운 것 같으면서도 난해한 시제
우리 시인님 않이면 겉과 내면 미래까지도
섬세하게 무언으로 잠겨 있는 고백을
적란아 하게 수록 하지 못 했을 겁니다
역씨나 엄지척 입니다
감상 속에 빠젔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언제 여기까지 오셨어요ㅎ 환영합니다
늘 자애로운 인품으로 좋은 말씀과 덕담을
아낌없이 해주시니 그 응원에 힘이 절로 납니다
영상방에서 고운 시심으로 올려주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편을 창방에서도 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또 드네요
귀한 걸음 해주셔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겉과 내면 미래까지도 섬세하게 무언으로
잠겨있는 고백
밝은 눈으로 해주시는 시인님의 시평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은영숙 시인님 아름다운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중에 영상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향기로운 사랑 가득가득 담아 보내드릴께요~~♥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한 필력이십니다. 빛나는 문장, 공모전 출품을 추천하고 싶어요.
진주 가을 대전에 오세요.
근데 너무 선명해서 약간 필터링을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촉촉한 감성에 젖었다 갑니다. 힘겨운 열대야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더 정진하라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
힘을 내보겠습니다
선명한 부분은 시적 효과음을 준 것이라
여겨주시면ㅎ고맙겠습니다
이건 화자의 바람이기도 하지만
거울 속 고백은 각자 처한 상황이나 궤적 남은 여정에 따라
독자들마다 다양한 언어로 들릴 것 같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