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마음을 위하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성령의 마음을 위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8회 작성일 21-07-25 08:17

본문

아직이라는 형용어의 힘이 소리를 높입니다  

우아경의 높음에서 소리 죽임을 던져줍니다

수고스러움을 장악한 환희로움에 차 떠오르는 풍선에서

번뇌의 고행과 만납니다

열락의 환상을 봅니다

의식의 순도가 만드는 진실의 범위를 대합니다

잡힐듯이 융성함의 있음으로 왔다

가을 바람 처럼 실추된 자의식의 정화력으로 갑니다

임하는 성령의 진의를 만납니다

성령은 무차별적으로 생명의 발원을 향합니다

번뇌의 정수를 통제하며 영적 환희를

승화를 위해 쏟아붓습니다

생명의 고유함 형성을 위해

가짐과 소유 그리고 애증의 번뇌를

형상 힘을 향하도록 합니다

영적 가늠의 존재를 관할하는 마음을 엽니다

정조의 그리고 순결의 힘으로 맞이합니다

공포로의 귀의가 같이함을 이름합니다

현신되는 성령을 향해

절해고도의 고독한 푸름의 준수함의 힘으로 영접합니다

진입을 이룹니다

용해해 마성의 열림이 마법의 관문을 통과할 때 까지입니다

형용의 높음 따라 만복의 이룸을 하며

저의와 저력의 한도를 넘어섭니다

오롯한 가늠을 둡니다

차오릅니다

있음의 환희로움이 터질 때까지 도약하며 재도약합니다

성령의 마음에 설정의 울림을 둡니다

열림으로 향합니다

있음의 위함으로 추적합니다

높음 음자리의 환성 높음으로 여기되라 하는 소리를 노래하는

성령의 신적 신의를 듣습니다

형상하는 환희로움이

음자리의 높음으로 부양되게 들리도록끔 노래하는

성령의 준수 맥을 듣습니다

환타지의 열락 높음으로 성성한 힘으로 다가오라 합니다

있음의 체감 환희로 속삭이라 합니다

흡인력 체위 달리함을 열어 달라합니다

성령의 준수를 바로 듣도록 합니다

추억을 위해 펼쳐진 그물 속에서

먹이를 향한 미소를 띄우며 부르는 성령을 듣습니다

형상의 높음이 되어 이어져 통했다 합니다

성령의 마음에 순수로운 경지의 열성을 이긴 힘을 부립니다

경지에 선 노래 부름으로 마음에 진입이 가능하다 합니다

형상은 있음의 진입 체감으로 형상의 열체가 됩니다

존재로서의 인식의 환희 열체 높음이 됩니다

환희로움의 울림이 체공의 형상을 위해 공명합니다

열체의 높음으로의 길로 들어서 바치는 환희경에 섭니다

댓글목록

스승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스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한 장문의 시입니다
굳이 다른 어휘로 바꾸라고 얘기를 드릴 수가 없군요
이미 시의 장르를 뚜렷하시게 표현하실 줄 아시는데 변화를 줄 필요는 없겠지요
한문을 쓰시지는 않으셔서 읽는 맛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시를 올리시면 쉽게 접근하는 맛을 느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otal 34,683건 14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5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08
2453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08
2453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08
245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08
24529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08
2452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8
24527
모처럼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08
24526
영원회귀 댓글+ 2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8
2452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08
24524
집시를 읽다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8
245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07
24522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8-07
24521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8-07
24520
전쟁과 믿음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07
24519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07
245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7
24517
매미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8-07
24516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7
24515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7
2451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8-07
24513 얄미운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8-07
24512
산다는 것은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8-07
2451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07
2451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8-07
245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07
245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7
24507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07
24506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8-06
24505
인간의 뇌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06
2450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06
24503
안드로메다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6
2450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6
24501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6
2450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06
244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8-06
24498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06
24497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6
244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05
2449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8-05
2449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5
24493
도플갱어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05
2449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05
244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05
2449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05
24489
술과 나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8-05
24488
무릉계곡 댓글+ 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8-05
2448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5
2448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8-05
2448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8-05
244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8-05
24483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04
24482
퇴근길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04
2448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8-04
2448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04
2447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8-04
2447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8-04
2447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4
244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04
244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03
2447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03
2447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8-03
2447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03
24471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3
2447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03
244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8-03
24468
수밀도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8-03
24467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8-03
24466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03
2446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8-03
244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