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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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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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0회
작성일 21-07-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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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노는 호수에 쪼그려 앉아
빗방울을 맞는다
바람이 쌔 지나가면 빗방울 호수위로
별들을 지우네
행복한 시간은 바로 여기 이야기가 들리는곳
어머니 아버지 들녘에 꽃밭 가득한
그곳에서 먼 이야기를 전하듯
전혀 낯선곳으로 보고싶은 아버지 어머니
아직 철들지 못한 과거의 눈물은
그리고 멀리 계시는 부모님을 뵈러
저 별들을 헤아린다
빗방울을 맞는다
바람이 쌔 지나가면 빗방울 호수위로
별들을 지우네
행복한 시간은 바로 여기 이야기가 들리는곳
어머니 아버지 들녘에 꽃밭 가득한
그곳에서 먼 이야기를 전하듯
전혀 낯선곳으로 보고싶은 아버지 어머니
아직 철들지 못한 과거의 눈물은
그리고 멀리 계시는 부모님을 뵈러
저 별들을 헤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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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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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로움의 아성 그리고 가짐의 차림
무수한 점멸의 야멸참에서의 고독
있음은 그렇게 흘러가 환희에 당도하지만
가짐의 명운이 답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