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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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28회 작성일 21-07-31 16:57본문
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나풀거리며 날아가는 나비를 따라가는 걸음에
숨이 차오릅니다. 칠 팔월은 나비의 계절이죠.
나로 되새김질한 너의 그림자
숨가쁘다
결구가 참 좋습니다.
무더위에 건안 하신지요.
리베 시인님!
아름다운 시, 한참 젖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을 걷다 작은 꽃밭에 멈춰 선적이 있지요
나비와 꽃들의 속삭임으로 햇살이 춤추고 있는
정경에 한참 마음을 빼았겼었지요
감흥을 깊이 담아내고 싶었는데
시간과 마음을 오래 기울이지 못해
미진한 부분이 많습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보내세요^^
스승님의 댓글
스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감이 좋은 시입니다.
태초를 전하는 언어, 바람의 기억, 허공에 쌓인 길...
모두 좋은 시어입니다.
그것을 가공하는 시인으로서 좀더 길게 풀어내셨다면 더 좋았겠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퇴고를 거친다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말을 해주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 잘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미상님의 댓글
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니비를 세다 날이 저물었다/가 아니라
나비를 세다 날이 저물었다/가 아닐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