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회장님, 우리 회장님!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회장님, 우리 회장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1-08-03 11:32

본문

회장님, 우리 회장님!

일순의 가속이
그린 위로 튕겨 올랐다
나이스 샷
축하합니다

체공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관계는

드라이플라워처럼 탈수되어버린다

원의 중심에서 반지름의 거리를 벗어나면

피아식별이 분명하고 선명해진다
살아간다는 것은 너와 내가
숱한 매듭을 잇고 엮는 일
솔기에서 삐져나온 실오라기가

그린 위에서 나풀거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786	꽃의 탈출기 댓글+ 2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8
8785	파반느 댓글+ 4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2
8784	매미의 존엄사 / 화리 댓글+ 2개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5
8783	시인선 코너에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0
8782	그리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9
8781	그리움에 관한 긴 생각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5
8780	연음이 흐르는 강 댓글+ 1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4
8779	망각(忘却) 댓글+ 1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1
8778	통닭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3
8777	가을편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6
8776	동행은 나의 새로운 느낌이어라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31
8775	꿈/혜진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9
8774	뜨거운 벚꽃들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3
8773	동네 도서관에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5
8772	장미향수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5
8771	소구치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1
8770	자리가 있다는 거 댓글+ 2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4
8769	멋진 당신, 기적 같은 사랑* * 마음은 막중한 자리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5
8768	작은 나는 무엇으로 살까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07
8767	멸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21
8766	탄광 내의 카나리아처럼 언어로 밝힌다 * 깨침의 시게詩偈 * 생각은 자신만 들을 수 있는 독백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22
8765	골목길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3
8764	팔순의 친정아버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04
8763	지나간 것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16
8762	산수유 댓글+ 5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24
8761	코골이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4
8760	그립다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7
8759	꽃향기는 딱 바람이 가져다준 만큼만 족해야지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9
8758	골판지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10
8757	수평선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16
8756	삭선 긋는 남자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21
8755	나무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26
8754	누워있는 옷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08
8753	지친 비둘기 댓글+ 3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11
8752	재주 댓글+ 2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15
8751	결혼 댓글+ 2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17
8750	짱구처럼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6
8749	미친 비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15
8748	가을 바람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4
8747	못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23
8746	아침의 낮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02
8745	4천원짜리 아메리카노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05
8744	靑沙浦(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09
8743	오랜 의문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2
8742	칵테일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0
8741	스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4
8740	춤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5
8739	습관도 나름이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0
8738	겉치레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3
8737	꽃 봐라 똥이다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4
8736	텔로미어 댓글+ 14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09
8735	잠	봄비여름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9
8734	힘든 인생 연습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13
8733	치 매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21
8732	해바라기	FreeZ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2
8731	어려운 질문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3
8730	깊은 밤에 댓글+ 1개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4
8729	바람의 등대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6
8728	콩깍지	k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1
8727	사랑에 대하여 0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0
8726	벤치의 그림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7
8725	그리움 댓글+ 1개	머무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7
8724	무인도의 노래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9
8723	별과 나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2
8722	흰 눈이 오면 댓글+ 1개	푸른행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18
8721	청량리 댓글+ 2개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19
8720	그리운 동무들 사랑하고 많이 보고 싶다	내꿈은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3
8719	어떤 중년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01
8718	이미지3)나의 유칼립투스 댓글+ 6개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08
8717	머리카락에 대하여 댓글+ 1개	자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0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786

꽃의 탈출기 댓글+ 2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8

8785

파반느 댓글+ 4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