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춤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하늘에서 춤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6회 작성일 21-08-13 06:34

본문

추적, 강하다, 생명 놀이 없음,  

휘황해집니다

징후를 탈루시킨 鮮度가

침탈로 된 장대한 기개를

태양, 맑음, 내놓습니다

소산되어 열려진 높은 차원으로

선선하고 검푸른 푸름이 열립니다

순도, 기다림, 잉태하게 합니다

하늘 위, 생명 탈환 場에서 즐길

말간 눈동자를 가진 춤을 일으킵니다

순흐름, 서로, 우주 현상 형상 힘에 이릅니다

압도로 順순환이 만드는 막대함이

드리우는 默을 이겨냅니다

거멈 소리 갈래, 맑음을 향한 거스름을 잃습니다

천천한 환희, 서로, 영감을 이입합니다

풀뿌리, 흙 속 默 그리고

念 열림, 이입되는 고요를 묻습니다

땅이 간직한 소중한 궁휼 거멈은

부귀로움과 함께 환상어린 춤을 엽니다

층층이 서려있는 거뭇한 느린 천천함으로

말갛게 빨간 눈을 가진 靈을 대합니다

仙界 하늘, 희열 공포가

거멈을 영체화합니다

갸륵하고 진의로 된 푸름어린 눈으로 봅니다

뱀이 영체에게 속삭대는 열망이

땅 속에서 스스럼 없이 일어납니다

초록으로 이루는 성세에 닿습니다

영령에게 명한 순수로움 힘 더합니다

가시박힌 새 한마리,

거뭄 깨진 유리창, 소중하게 지키는

순맑음을 순결 줄기에 태웁니다

검음, 仙 위세, 오르게 하며

창공으로 납니다

공중하늘 그리고 무게,

새, 즐거움 만발로, 높은 선회를 누르며

날개에 힘빨 징을 박습니다

잡음 갈래 소리, 창자, 새어나옵니다

끊어지는 고통 그리고 기억에서,

암흑이 쥐고 있는 맑고 뚜렷한 검음을 끄집어냅니다

거멈 열림 공포, 매만지며 다루는 크기가

올올이 일어나 순수로움이 결핍된 채 환희와 공중에서 만납니다

열락과 환희 그리고 순간에서

시간으로 가는 벽이 허물어집니다

정점에 세가 불려진 환희 색벽이 세워있습니다

없음에 가늠을 이룹니다

전심 환희 오롯함, 진행을 합니다

천 가지 마다 만 가지 마다 가늠 관할 됩니다

열림, 부름하는 불이 밝혀집니다

매듭 매듭에서 가지가지 열림을 켜며

현악기 합주가 순간 마다를 앙축합니다

나아가며 절개된 順 그리고 純,

누리에서 열체와 성체에 이름하며 환호 높음 벌판에 섭니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러주심 감사합니다

환희로움으로 세상과 대면하는 즐거움도 생활의 방편이 됩니다
환상을 생명의 혼과 매치되게 하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Total 313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
열림 관문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5-18
172
해풍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1
171
얼의 힘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5-01
17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4-24
1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4-18
168
황폐함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4-11
167
베니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4-04
166
모스크바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28
165
복숭아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3-20
164
로마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3-13
163
바르셀로나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3-06
162
파리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2-26
161
리스본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2-20
160
뭄바이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2-15
1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10
158
순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1-27
157
시드니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1-21
156
알래스카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17
155
봄꽃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14
154
산과 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7
1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2-30
1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2-25
151
내적 세계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1-06
150
음울한 산하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01
149
라떼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0-28
148
혼자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0-25
147
겨울의 물음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2
146
來世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19
145
만납니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0-16
144
생명의 권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13
143
생명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0-10
1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09
1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0-08
140
영령의 일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0-06
1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0-03
1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9-30
13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9-27
1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9-26
1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9-23
1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9-18
133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16
132
향기로움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9-14
1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9-13
1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9-12
1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9-03
12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02
127
생명의 놀이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1
1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8-31
1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8-30
1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8-29
1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8-28
1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8-27
1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8-26
1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25
1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8-24
1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8-22
1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21
1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20
1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8-19
1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18
1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17
1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16
1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15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13
1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8-11
1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8-10
1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07
1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8-06
1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05
1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