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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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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1-08-13 18:43

본문

여지껏 깨달지 못했지만 언쟁이 높아지며 싸우던중에 한참 가라앉은 그녀는 속삭였다

이기지 못해서가 아니라 언중에 대화가 통화지 않아서 였다 가끔 잊어버린다 여자란

약한 존재라는 것 남자에게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대화가 격해지면

같이 격해지기도 한다는 것을 그리고 싸움의 기술에서 알 수 없는 기술을 써가며 진정시키지만

이것 마져도 들어먹지 않는다면 싸움을 피하기 위해 약한 여자는 도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이별, 도피 할 수 밖에 없었던 성폭력 피해자가 자살을 했지만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여자는 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아 한다 싸움을 위해 언쟁을 높일 수는 있지만

결국 싸움에서 이길수 없는 여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는 것 화가 풀리지 않을 때 남자들은

폭력까지 써가며 약한 여자를 이기려 들기도 한다는 것 사랑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여자들은

남자들을 녹녹한 마시멜로우로 만들었지만 꽃피우지 못한 사랑에 대해서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사랑이라는 싸움을 거는 상대에게 대응하지 못하는 여자들도 많다는 것이다 세상은 각박하다

싸움은 즐비하고 더 못한 조건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사랑하고 격려하고

서로를 위해 사력을 다해 돕다가 어려움에 눈물을 흘리는 모든 것들이 작은 방안에서 여자들이

만들어 놓은 사랑이다 남자들이여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 그대는 얼마나 더 비참하게 이기려고

들겠는가 여자들은 사랑을 만들었지만 그대는 상대에게 대들기 위해 무슨짓이든 할 것이다

그대는 사랑을 잘못 이해한 것이며 사랑은 상대가 받아줄 때 비로써 약한 존재의 여자들이 사랑이란

싸움을 걸기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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