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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가 지켜온 순간의 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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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1-08-16 06:08

본문

희열, 순수로움, 하늘소리, 창천의 푸름에  

하얀 꽃구름, 솟대의 念, 生으로 답을 합니다

순결, 기품, 강림단에서 검음과 만나

마성, 오름을 타며, 검은 꽃언덕에 앉습니다

누구와도 대면할 수, 섞는 순간 마다, 소중함, 영원의 질주는

홀로, 대지의 順기쁨, 마주하라고

영점, 환희, 꽃구름, 걸쇠의 구멍, 통해있는

꽃언덕에 찬연히 피어나는, 천상의 색을 입혀줍니다

호화로운, 열정, 사랑, 산과 들의 기품을

천상의 푸름, 만나게 합니다

오름의 관문, 순간의 명, 열 수 있게 됩니다

얼, 시간, 어둠, 순수로움의 화음으로 피어

빛, 하늘 열정, 꽃운율로 엽니다

꽃푸름 높음, 호화로운 식탁, 꽃유리로 하여금

성세, 흰 기둥, 탁도 높은 응결, 금순도 보다 높게 합니다

위세의 힘, 광활함, 어둠 속에서

푸름, 금순결, 묵음, 검음으로 치장하는

땅, 영령, 초록, 기품, 제단 위에 올려놓습니다

꽃기둥 너머, 명상, 사랑꿈이 원하는 꽃의 전설은

초록뱀의 꽃눈, 지고지순의 높이, 사랑 회한의 봉인을 엽니다

하늘소리, 순수로움, 흰 기둥 위로

순결, 응결 터울, 빛꽃을 누리에 가득 차게 합니다

안온 순수의 성세, 꽃바람 그리고 꽃향, 오름의 화원에 가득합니다

은하수 흰 줄기, 내려앉은 계곡 사이로, 옅은 높음, 투명하게 빛나며

흐르는 순수로움의 길, 강물에

두텁고 진한 맑은 높음, 홀로 높이 서며, 하늘꽃비, 빛누리 성령의 길은

시간, 피어남, 걸쇠를 열며, 꽃언덕 아래로, 안온의 너름 벌판을 찾아 내려갑니다

順의 역사, 평화로움, 누리, 순수로움이 꽃세상을 환희로 엽니다

하늘, 심도, 꽃얼로 채워지고, 환상의 열림이 누리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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