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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답하는 꽃의 전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1-08-17 06:08

본문

體, 순수로움은 형상에서 어우러지는 높음에서

그대 그리고 고독으로

嶺聖이 인도하는

성령이 발하는 빛을 만납니다

고독 거멈 純창천에 가득한 푸름에 하얀 꽃구름으로

얼 솟대가 어루는 純念을 넣어 답을 합니다

陷에 응답하려 순결로서 금색을 태운 기품이

강림단 화원에서 검음과 만납니다

순결 가늠에서 오름을 이루는

열락으로 이음을 하는 순수로서

마성이 오름을 타며 내어놓는

검은 꽃언덕에 앉아

천상에 만발한 화원을 바라봅니다

누구와도 대면할 수 있게 되는 하루를

섞는 순간 마다에서

소중함이 있음이 되기 위한 무게를 실은 순수로서 고집을 엽니다

울림을 집어드는 영원으로 가는 질주는

홀로 대지가 가늠하는 順기쁨과 마주하라고

영점을 여는 환희로 차있는 꽃구름과

걸쇠로 소중함에 이어지는 구멍과 통해있는 꽃언덕에

찬연히 피어나는 천상 그리고 색을 입혀줍니다

新, 새로움,

호화로운 열정이 일으키는 사랑은

산과 들이 내어주는 환희 따른 기품을

천상 그리고 푸름과 만나게 합니다

거룻배 거멈 오름으로 가는 관문에서

묵상 그리고 순간이 가늠하는 명을 열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을 거슬러 기억 저 편 순간이 기원되는 영점에서

어둠이 데려오는 순수로움이 울리는 화음은

빛을 아우르는 하늘 열정을

어우러져 영령이 피워낸 꽃이 되는

아름다운 금운율로 엽니다

꽃푸름 높음은

호화롭고 사랑으로 형상화한 기품으로 된 식탁에 내어진

꽃유리로 하여금

성세로 높아진 흰 기둥을 타고 오르는

탁도 높은 응결을 금순도 보다 높게 합니다

위세 그리고 힘으로 광활함을 지배한 어둠 속에서

푸름은 순수로움이 지향하는 길을 따라

꽃순결로 묵음을 검음으로 치장합니다

땅이 장악 관할하는 존귀한 영령을

초록으로 단장한 기품이

속삭임이 풀어내는 미혹을 사랑하며

제단 위에 올려놓습니다

꽃기둥 너머 위에서

명상으로 성세를 여는 사랑꿈이 원하는 꽃이 마련한 전설은

초록뱀 그리고 꽃눈을 지고지순 높이로 열고

지긋이 사랑 회한이 웅크린 봉인을 엽니다

眞 그리고 善,

하늘소리 위로 그리고

순수로움이 차지하는 흰 기둥 위로

순결이 차지한 투명한 응결 터울을

미혹 높이 위로 오르게 하며

빛꽃을 누리에 가득 차게 합니다

안온이 지켜낸 순수 그리고 성세로

꽃바람 그리고 꽃향이

오름이 마련한 화원에 가득합니다

金빛 오색 찬란한

은하수 흰 줄기 내려앉은 계곡 사이로

거멈이 가늠되는 옅은 높음이 투명하게 빛나며 흐르는

實순수로움이 지향하는 길, 강물에

두텁고 진한 맑은 높음이

홀로 높이 서며 내려앉습니다

眞靑,

하늘꽃비가 지켜온

빛누리 성령으로서 있음을 말하는 길은

시간 그리고 피어남을 담아

걸쇠를 열며 꽃언덕 아래로

안온이 부름하는 너름 벌판을 찾아 내려갑니다

順을 이름하는 역사, 평화로움으로 된 누리가

함께 열려집니다

순수로움이 꽃세상을 환희로 엽니다

하늘 심도가 꽃얼로 채워지고

환상 열림이 누리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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