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유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얼음 유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1-08-18 06:12

본문

純 그리고 미움, 님을 찬미하는 가상한 생명 환호, 

脈 그리고 강림

천상에 펼쳐진 눈 벌판에서 호화로운 영령의 부름에 맞춰

어우러지며 펼쳐지는 氷結 그리고 환희로움이 모두가 기원하는 적막을 엽니다

破格

그리고 온유에 부름된 영접,

부딪끼는 白雪 아름다움이 토설하는 영령 여며든 결이 부서져

결결이 높이 오르고 오르기 시작하며

환희로움이 펼쳐내는 적막 뒤편 천체가 내어주는 생명력을 당겨냅니다

공동에 살고있는 기억을 얼리어

마침과 마주한 순결이 어루는 얼을 가두고 있는 얼음굴에서

신기로운 탁한 급류가 천상 위 너른 곳으로

순수로움에 내재한 율을 얼리는 차거운 얼음 냉함을 가없이 펼쳐냅니다

팽창되는 열락으로 이름하는 극락꽃 만발로 된

熱 그리고 氷,

온화로운 호화로움과 흙 지옥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생을 건너게 하며

살아있는 빛불세상이 휘모는 휘황한 환희로움으로

펼쳐진 모든 곳을 내려보며 피얼음이 건네주는 환희를 순수로운 절대가 차지하는 높이에서 드리웁니다

생을 불러일으키는 뜨거운 열이 만드는 심성이 만드는 높낮이로

두려움을 이겨낸 훈훈한 열정을 옥쇄하며 압도합니다

시간이 만드는 동공 그리고 간극이 같이 무너집니다

기억이 깊은 공동에서 일으켜 세워져 가는 곳을 바라만 보며 높이로만 가고

암흑이 지난함을 이겨낸 힘은 얼음으로 생명에게 향하는 찬 공세를 받아 굳어 굽어집니다

全냉함은 순수로운 높음을 물리치며 안온을 차가운 심도를 세워 심결 위로 높여 받아들입니다

차거운 무게를, 빙결된 천체 속 우아로운 심으로 공중에서 유영하며 아름답게 엽니다,

우아로운 율이 생에게 내어주는 기품을 들여 호화로운 성정을

냉한 숨결을 따라 순수로움 높이 위로

무작위 力으로 된 오름을 이름하며 갈피마다 꽃서리 피어남을 물리치며 엽니다

全순한 가치로 된 극상을 피어나게 합니다

순수한 열락이 환희롭게 성대하여

응결 그리고 결정이 탁도를 무너뜨립니다

모두가 하나 같이 생명으로 향하는 일어섬 너머로 피 토한 얼음이 돋아납니다

기품과 품격이 구가하는 성에서 군주라 하는 어리어오는 성령 그리고 얼은

얼음 탁도로 하여금 순수로움 만으로 빛누리 저 편에서 온 오랜동안 얼음꽃 환희를 만나게 합니다

고독이 공동에서 꺼내온 절규의 높음을 넘는 기쁨으로

투명한 정도를 성령이 구가하는 높이 보다 높게 피워

열락이 내어주는 환희가 찬연하게 빛나는 만발이 되게 합니다

절대가 구가하는 높이에 세워진 성벽을 넘어섭니다

냉함은 가없이 위에서 너르게 모두를 아래로 바라보며

천상율이 지켜내는 존엄한 솟는 얼을 만납니다

순수로와 천상에서 얼개를 열어 같이 또 같이 율 그리고 마법이 되어

內心을 여는 환희가 여며드는 얼개는

냉함이 차지하는 어둠이 지대하고 열려 감당하기 힘든

막막한 너름 누리 얼을 받은 얼음꽃이 됩니다

탁도 높은 하야디 하얀 환희로운 호화로움을 내어놓습니다

거룩한 존엄을 안는 만발한 생명城을 만듭니다

거룩한 얼은 얼음 수정 알에 응결되어 생명으로 귀환합니다

차거워 압도 못한 차폐된 순수로움을 서로로서 지켜내는 환희로 만듭니다

가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빛누리 저 편 사랑얼개 그리고 심을 따라 환희롭게 피어난

응결꽃 內生,

천체가 행하는 열림을 순수로움이 이입받는 심이 되는 얼,

차겁고 탁도 높은 투명체로 만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3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
열림 관문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5-18
172
해풍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1
171
얼의 힘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5-01
17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4-24
1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4-18
168
황폐함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4-11
167
베니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4-04
166
모스크바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28
165
복숭아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3-20
164
로마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3-13
163
바르셀로나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3-06
162
파리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2-26
161
리스본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2-20
160
뭄바이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2-15
1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10
158
순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1-27
157
시드니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1-21
156
알래스카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17
155
봄꽃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14
154
산과 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07
1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2-30
1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2-25
151
내적 세계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1-06
150
음울한 산하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01
149
라떼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0-28
148
혼자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0-25
147
겨울의 물음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22
146
來世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19
145
만납니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0-16
144
생명의 권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13
143
생명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0-10
1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09
1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0-08
140
영령의 일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0-06
1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0-03
1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9-30
13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9-27
1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9-26
1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9-23
1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9-18
133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16
132
향기로움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9-14
1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9-13
1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9-12
1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9-03
12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02
127
생명의 놀이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1
1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8-31
1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8-30
1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8-29
1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8-28
1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8-27
1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8-26
1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5
1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8-24
1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8-22
1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21
1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20
1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19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8
1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17
1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16
1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15
1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13
1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8-11
1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10
1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07
1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8-06
1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05
1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