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등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1-08-20 06:12

본문

어제, 높음으로 德으로 가는 꿈, 결손을 이겨내며  

청초한 한 가닥 푸름에 올라선 仙界로서 사치로운 수선화,

貞으로 순수로운 화원에서 서로를 부르는 念이, 얼렁이는 벌판에 섭니다

순결로, 화원 속 모든 색을 차지

향내가, 자기를 말하는 깊음을, 누리에 만복이라 전합니다

보리수 그늘 暗默 밑, 어둠이 만든 굴레에 들은, 순결한 믿음으로 형성된 고요,

밤별 빛 높은 밝음에, 속에 환희를 안습니다

어둠이 찾아낸 하늘 높음, 무지막지한 거대함이 창출하는 열림

향내와 念 모두, 오름에 있어야 하는 관문을 열어줍니다

生으로, 하늘이 허여하는 전언이 내림과 누름을 합니다

초원 저 편 먼 곳, 달려오는 말밥굽 소리

푸름, 자기로 된 세상이 내려와, 들판에 앉아 있음을 압니다

환희로 찬 늘푸름이, 성세가 창출, 안온을 펼쳐내보이고

휘황한 어우름, 성령이 내어주는 안온을 가까이 오게 합니다

성령불이 하늘 공중을 열며

안온으로 이뤄진 성세, 벌판에 무수한, 아우러진 맺힘과 피 진한 선혈로 어우러진 열림

그리고 육욕으로 만남을 이루려는 피어남, 순수롭게 그리고 우아롭게 가득하게 합니다

모두가 간직한 心, 순결 가닥을 따라 오르며 불을 만나

생명, 환희를 누리며, 영생이 창출한 차원에서 향연을 즐기게 됩니다

빛이 눈부시게 비추며, 생명 응결을 관통합니다

애오라지 하나로서, 영광으로 된 성세가 누리에 가득해져

모두, 묵음에 순수로움을 들여줍니다

영생, 적막 속 이면 공간에

무수한 그리움이 이름하는, 별리, 묵음, 높은 차원에 들어가 차

순수로운 그리움, 神이 말하는 순서, 같이함을 말합니다

하늘 공간 위에서, 성령, 부름을 하자

모두, 心, 초롬과 초록 그리고 푸름, 누리와 같이 성세를 누립니다

마음에 자리한 사랑 응결이 순결로서 이루어진 빛 갈래를 타고 오르며

누리와 모두에게 휘황한 아름다움을 펼쳐내 안게 합니다

아직도 누리에서 펼쳐진 벌판에서 휘몰아올려지는 순수로움으로 된 사랑 응결은

공중에서 아름답고 호화로운 모두가 간직한 심 응결을 받습니다

천상 화원에 만발한 기운이 펼쳐내는 영예로운 환희로운 절정은

땅이 이름하는 권세가 차지한 순수로운 절정을 휘황하게 올려 만남을 말하게 합니다

절정들이 만드는 어우름에서 환희와 순수로움은 서로를 휘황한 향연에 올려 놓습니다

순결이 창출하는 백색 기다림이 절개를 열어 모두를 수용하면서

순백으로 된 사랑 응결과 푸름으로 된 순수로운 응결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존엄에 드리웁니다

응결이 열어놓은 속에서 오르며 만드는 어둠 속 긴 갈래는

순수로움과 사랑을 안에 들여놓으며 하늘과 땅을 서로 보며 안에다

깊이 있는 혼이 담겨지게 그리고 땅이 이름하는 기다림이 영구히 살 수 있게 내심을 만듭니다

오름을 따라 천상 관문에 들어서며 모두가 행하는 생을 일으킵니다

억겁 동안 행해진 기다림을 뱀눈을 통하여 휘황하게 밝혀

권세를 높음에서 말하게 합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크나큰 영광에 찬 시간이 다가옵니다

펼쳐진 푸름 세상에서 누리는 번성을 향유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2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2
해풍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1
171
얼의 힘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5-01
17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4-24
1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4-18
168
황폐함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4-11
167
베니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4-04
166
모스크바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28
165
복숭아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3-20
164
로마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3-13
163
바르셀로나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3-06
162
파리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2-26
161
리스본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2-20
160
뭄바이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2-15
1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10
158
순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1-27
157
시드니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1-21
156
알래스카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17
155
봄꽃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14
154
산과 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07
1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2-30
1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2-25
151
내적 세계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1-06
150
음울한 산하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01
149
라떼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0-28
148
혼자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0-25
147
겨울의 물음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22
146
來世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19
145
만납니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0-16
144
생명의 권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13
143
생명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0-10
1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09
1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0-08
140
영령의 일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0-06
1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0-03
1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9-30
13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9-27
1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26
1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9-23
1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9-18
133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16
132
향기로움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9-14
1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9-13
1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9-12
1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9-03
12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02
127
생명의 놀이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1
1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8-31
1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8-30
1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8-29
1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8-28
1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27
1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8-26
1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5
1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8-24
1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8-22
1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21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20
1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19
1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18
1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17
1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16
1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15
1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13
1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8-11
1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10
1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07
1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8-06
1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05
1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04
103
에베소 댓글+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