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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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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1-08-20 06:12

본문

어제, 높음으로 德으로 가는 꿈, 결손을 이겨내며  

청초한 한 가닥 푸름에 올라선 仙界로서 사치로운 수선화,

貞으로 순수로운 화원에서 서로를 부르는 念이, 얼렁이는 벌판에 섭니다

순결로, 화원 속 모든 색을 차지

향내가, 자기를 말하는 깊음을, 누리에 만복이라 전합니다

보리수 그늘 暗默 밑, 어둠이 만든 굴레에 들은, 순결한 믿음으로 형성된 고요,

밤별 빛 높은 밝음에, 속에 환희를 안습니다

어둠이 찾아낸 하늘 높음, 무지막지한 거대함이 창출하는 열림

향내와 念 모두, 오름에 있어야 하는 관문을 열어줍니다

生으로, 하늘이 허여하는 전언이 내림과 누름을 합니다

초원 저 편 먼 곳, 달려오는 말밥굽 소리

푸름, 자기로 된 세상이 내려와, 들판에 앉아 있음을 압니다

환희로 찬 늘푸름이, 성세가 창출, 안온을 펼쳐내보이고

휘황한 어우름, 성령이 내어주는 안온을 가까이 오게 합니다

성령불이 하늘 공중을 열며

안온으로 이뤄진 성세, 벌판에 무수한, 아우러진 맺힘과 피 진한 선혈로 어우러진 열림

그리고 육욕으로 만남을 이루려는 피어남, 순수롭게 그리고 우아롭게 가득하게 합니다

모두가 간직한 心, 순결 가닥을 따라 오르며 불을 만나

생명, 환희를 누리며, 영생이 창출한 차원에서 향연을 즐기게 됩니다

빛이 눈부시게 비추며, 생명 응결을 관통합니다

애오라지 하나로서, 영광으로 된 성세가 누리에 가득해져

모두, 묵음에 순수로움을 들여줍니다

영생, 적막 속 이면 공간에

무수한 그리움이 이름하는, 별리, 묵음, 높은 차원에 들어가 차

순수로운 그리움, 神이 말하는 순서, 같이함을 말합니다

하늘 공간 위에서, 성령, 부름을 하자

모두, 心, 초롬과 초록 그리고 푸름, 누리와 같이 성세를 누립니다

마음에 자리한 사랑 응결이 순결로서 이루어진 빛 갈래를 타고 오르며

누리와 모두에게 휘황한 아름다움을 펼쳐내 안게 합니다

아직도 누리에서 펼쳐진 벌판에서 휘몰아올려지는 순수로움으로 된 사랑 응결은

공중에서 아름답고 호화로운 모두가 간직한 심 응결을 받습니다

천상 화원에 만발한 기운이 펼쳐내는 영예로운 환희로운 절정은

땅이 이름하는 권세가 차지한 순수로운 절정을 휘황하게 올려 만남을 말하게 합니다

절정들이 만드는 어우름에서 환희와 순수로움은 서로를 휘황한 향연에 올려 놓습니다

순결이 창출하는 백색 기다림이 절개를 열어 모두를 수용하면서

순백으로 된 사랑 응결과 푸름으로 된 순수로운 응결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존엄에 드리웁니다

응결이 열어놓은 속에서 오르며 만드는 어둠 속 긴 갈래는

순수로움과 사랑을 안에 들여놓으며 하늘과 땅을 서로 보며 안에다

깊이 있는 혼이 담겨지게 그리고 땅이 이름하는 기다림이 영구히 살 수 있게 내심을 만듭니다

오름을 따라 천상 관문에 들어서며 모두가 행하는 생을 일으킵니다

억겁 동안 행해진 기다림을 뱀눈을 통하여 휘황하게 밝혀

권세를 높음에서 말하게 합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크나큰 영광에 찬 시간이 다가옵니다

펼쳐진 푸름 세상에서 누리는 번성을 향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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