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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는 천만송이 나팔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2회 작성일 21-08-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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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으로 이렇게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글을 지으셨네요.
지금도 그 허공에는 나팔꽃이 피고 있겠군요.
아름다운 나팔꽃의 향기로운 화음으로 즐거운 나날 되시길요.
고운 서정에 잠시 젖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밖에는 수많은 담쟁이들 속에서
제 자리를 지키며 해마다 피는 나팔꽃이 있습니다
허공에서 비바람에 흔들리지만
굳건히 박힌 뿌리로 견뎌내는 나팔꽃
긴 시간 어둠 속에 있는 뒷면이 더 단단하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땅으로 부터 줄줄이 피어 이어지는 삶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원하는 치열한 모습이
많은 생각에 머물게 하더군요
부족한 시에 잊지않고 좋은 말씀으로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意票가 되는 악성의 골을 골랐네요
虛로 된 심성에 부단함이 골의 힘을 자극하여 물성의 强과 경합을 하나 봅니다
영체로서 가해가 되는 것은 성령의 임함을 거부하는 것이라
순리의 이행을 부단히 거부하여 비가역적으로 하려 함입니다
불가항력에 지는 불운이 감안되지 않았네요

일본식 화법이 이입되어 어우러지는 인식의 공유성이 다가서지 않네요
나라라는 인식에서 침탈의 기운도 있긴 합니다 일본식이라 보는 이유입니다
살생의 공유성도 일본식이라 보입니다 일본색이 아닌게 아직 다행입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탕님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그런데 주신 말씀이 너무 어렵고 어느 나라 글인지
제 능력으로는 도무지 해석이 안되네요
저는 한자도 익숙하지 않고 일본식 화법도 잘 모르는
순수 한글을 사랑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임함을 무엇보다 간절히 사랑하며
지상에서 허락하신 삶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무슨 뜻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말씀이 저의 의도와는 생각이 틀리고
일본식과 일본색 다 듣기 거북한 말씀이니
좀 자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두운 시절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스승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스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식이라는 쏘아붙이는 이유가 우리나라의 문학의 근본이 일본에서 출발했다고 믿는 tang시인의 저열함이 느껴지네요
tang시인은 우리나라의 시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일본식이라는 얘기는 하지를 않겠지요
타인의 시를 읽고 감상한다는 것은 축복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tang시인님?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일본인들의 저속함을 라라리베 시인의 시에서 발견했다는 것은 자신의 수준이 그렇다는 겁니다
어디에 일본식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일본색으로 나아가려는 시도가 발견되는지 언급해 보시죠?
재미로 댓글을 다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뭡니까? tang시인님?
시는 공유를 위해 존재하지만 억지를 부리는 해석은 용납할 수가 없는 것이 시인의 마음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예의를 갖추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까 tang시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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