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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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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1-08-26 12:35

본문

성폭력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어릴적 같은 경험을 격었던 사람은 같은 종류의 괴로움
에 대해 무척이나 담담하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와 비슷
한 경험을 당했고 그 이유에 대해서 명확한 답이 없는
여자들은 오랜동안 침묵해왔다 남자들은 폭력에 담담한
편이다 치고 박고 싸우며 커온 대부분의 남자들은 싸움에
익숙하고 잘 대처하는 편이다 자기가 격었던 일들에 대해
다른사람 역시 담당하게 받아들일거라는 이유로 오늘도
세상 곳곳에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거리를 두고 살아
간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건 주위에서 내 가족
내 형제가 그런일을 겪게되면 말이 달라진다 어디까지나
성폭력이고 폭행이다 다들 이 두가지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하지 못하는 부류로 나뉘는데 당사자에게는
치욕스럽고 두렵다 폭력은 사회에서 미개한 취급을 받고
이젠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무식한 족속들은 여자를
싸움상대로 생각하거나 얕잡아보고 폭력을 쓴다 남자들 역시 차를타고 가다 목숨을 담보로 싸우며 시비거리가 남무하다 미개인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법이 자리잡지 못한
자리를 그 틈을 비집고 남자 구실도 못하는것들이 있다 특히 이런 인터넷을 통한 대면하지 못하는 상황에선 더 활개를 친다 미개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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