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색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보호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6회 작성일 21-08-26 22:14

본문

밖에는 고양이가 봄에 숨어 있고


세입자는, 집은 시간에 숨어 있어 집은 보이지 않고 나가는 문만 보인다 아르바이트하는 레스토랑에서 미래들에게 서빙한다 뜨거운 하루들이 흘러내리지 않게 살금살금 가슴을 물들이는 꽃들이 들키지 않게 살며시 스치고 간다

버스는 택시보다 더 무겁게 깊게 퇴근시킨다 오늘은 밤이 다시 태어나는 날이기에 달을 녹이며 먹고 굳어 있는 맛을 느낀다

......

바닥에 드러누워 잠을 숨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63건 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1-15
18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14
18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13
18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1
17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09
17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1-05
17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02
17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29
17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8
17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25
17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24
17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23
17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21
17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19
16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17
16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6
16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13
16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2-11
16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2-10
16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7
16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2-06
162
괴물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2-04
16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2-02
16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1-30
15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1-29
15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1-28
15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25
15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1-24
15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1-23
15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1-21
15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1-20
15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1-18
15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16
15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14
14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1-12
14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1-11
1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1-08
14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07
145
전자렌지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1-06
14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1-04
143
폭죽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1-01
14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0-30
141
로봇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0-26
140
근육통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22
13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0-19
13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17
13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15
136
나무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0-11
13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0-09
13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0-07
13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0-04
1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0-03
13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9-30
13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9-29
12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9-28
12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9-26
12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9-25
12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9-23
12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22
12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9-18
12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17
12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9-10
12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9-08
12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9-05
11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9-03
11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9-01
11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30
열람중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8-26
11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8-21
11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8-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