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y1.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gay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6회 작성일 21-08-27 20:25

본문

 

gay1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

나를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그 한마디면

내 정체성을 표현하는 거절의 표시로 여겼다.

나는 여성의 아름다운 종아리와

풍덩한 엉덩이에서 내려오는 허벅지를 존경한다.

만지고 싶은, ‘싶다는 나의 인간으로서의

욕구는 즉, 생각의 자유이다.

그래서 나는 여성의 엉덩이와 허벅지와 종아리, 발을

사랑한다.

적당히 높은 하이힐 밖으로 연한 발가락들이

가지런하게 힐 밖으로 내미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내내 보고 싶다.

이러한 나의 설득에도 그 남자는 나를 사랑한다고 한다.

거절과 포용과 이해의 시점에서 심사숙고 했다.

나는 그를 위해서 돈을 요구 했다.

왜냐하면, 나는 여자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돈과 시간과 때론 여유와 친해지기 위한 수단과,

결론은 나의 삶의 본 모습을 들여다보기 위한

유희였음을 서로가 인정한다.

그래서 나는 그가 건넨 돈을 받고

그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처음엔 자본주의 역겨움에 비위가 상했지만

그 느낌은 내가 그녀를 대할 때 느껴지는

사랑이었다.

 




댓글목록

스승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스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
너는 게이를 이해했다는 얘기냐?
아무런 의미가 되지도 않는 글을 시처럼 써서 뭐하냐?
꼭 나 한테는 초딩시라면서 너는 아기도 꿈꾸지 않는 시를 쓰냐?
그러니까 하고 싶은 얘기나 느낌이 뭐냐고...?
잘 읽어 봐라, 니가 시를 이해한다면 위의 시는 그냥 글일 뿐이다...
보는 눈이 있다면 진정으로 정신, 영혼이 없는 그래 소울이 없는 시라고
쯔쯔쯔...
소외된 누군가를 위해서 쓴다더니...
정작 니가 소외된 누군가와 동화율이 높지가 않으니까...
이런 허접한 시가 나오는 거잖아!
그럴려면 쓰지를 마!
위의 게이상황의 경험은 했냐?
게이상황을 경험한 놈이라면 진심이 느껴지는 시를 하는 거라고 넌 시를 모르는 것만 같아!
더 얘기하자면 너는 사랑을 모른다!
그리고 여인을 더 모르지!
여인을 안다면 여인의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을 사랑한다?는 얘기는 할 필요가 없어...
넌 저능아이거나 미숙아이거나 정신박아와도 같은 얘기만 하는구나...
참 한심하다, 진심으로 댓글을 달았으니까 생각해 봐라.
내가 상대절대성이론(아인슈타인)을 응용해서 과거로 가는 방법을 시로 적었었잖아...
이제 미래로 가는 방법은 알아냈냐? 꼭 내가 알려줘야 하냐?
좀 머리를 쓰고 진심으로 시를 대해라, 넌 너무 어리다 정신연령이 너무 유치해, 유아처럼
잘 지내라, 다음에 또 시 쓰면 그때 댓글달으마!
ㅎㅎㅎ허탈한 웃음만 나온다,

Total 34,650건 14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92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9-07
2491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9-07
2491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07
2491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7
24916
테트리스 댓글+ 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7
24915
추우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07
2491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07
2491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9-07
24912
의자 옆에서 댓글+ 4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7
2491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7
24910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9-07
24909
바다와 소녀 댓글+ 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7
249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07
2490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9-06
24906
윗동서 형님 댓글+ 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06
24905
버려진 불판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9-06
2490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9-06
24903 렉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9-06
24902
갈바람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9-06
2490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9-06
249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5
24899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05
2489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9-05
2489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5
248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9-05
24895
대략난감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05
24894
돈의 소고 댓글+ 4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05
24893
낙엽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05
24892
엔딩 크레딧 댓글+ 2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5
24891
구월에는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9-05
24890
부추꽃 필 때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05
24889
죽는 기술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05
248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9-05
2488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05
24886
별. 볼. 일 . 댓글+ 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4
2488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9-04
24884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9-04
24883
나비 댓글+ 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04
248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9-04
24881
濟州島 댓글+ 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4
2488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04
248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4
24878
담다 댓글+ 1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04
24877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4
24876
가을 댓글+ 4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04
248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9-04
2487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9-03
2487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9-03
2487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03
2487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9-03
2487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3
24869
가을 아침에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03
24868
위드 코로나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9-03
248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9-03
24866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3
2486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9-03
24864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03
248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9-03
2486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2
2486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2
2486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9-02
2485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02
2485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02
24857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02
24856
GSGG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02
248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02
248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02
248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02
248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9-02
248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9-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