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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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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 21-08-29 06:09

본문

하늘이 태평함을 이름합니다

가늠으로 자연에서 있음을 구가하는 환희에 맞게

태양이 늘상 아름다운 따사로움 그리고 극을 말하며 다가옵니다

천체와 거멈으로 순행을 생명에 이입하며 다가옵니다

대지에서 아우러 성장하며 이루어내는

형상을 찾는 힘에 부합되어 존속 차원에 듭니다

몸 구석구석에 신비로운 열림을 넣어주며

환희로 송가와 다룸을 알려줍니다

생명으로서 일어남을 향하며 지탱해내는 열병 속 진원지에 안착합니다

터져나갈 것 같은 태양

그리고 강심을 다뤄주는 지혜를 함께 하게 합니다

생장하며 누리고 즐겨하는 차원에 드는 열락 그리고 환타지와 함께 합니다

손에 잡힐 것 같은 태양 그리고 어루만져줌을 바람에 실어

생경한 있음 차원에 들게 합니다

따사로운 환희로움을 한껏 즐기게 합니다

초록이 짙어지며 생존과 겨루는 공포가 동반됩니다

공포 열림에서 여림으로 열과 교호되는 차원 환호를 다룹니다

높음으로 구현되는 질을 구별하는 바람이 다가섭니다

태양 강심이 피안을 열며 순전함으로 된 마법 궤에 서서

안락하게 眞念을 채워주는 거멈 공포 속으로 안착합니다

영성체가 표출되는 영적 세계에 듭니다

순간 마다에서 환희가 터져 나오며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찬연한 색 잔치를 목도하게 됩니다

바람이 가늠하는 사랑 여운 진폭을 따라

초록과 검음 그리고 푸름이 성세로 이름하는 강도를 말합니다

맑고 높은 푸름이 환희로운 성세 따라 열립니다

생명으로서 자기를 아우르게 되어 생명 그리고 번성이 대지에 가득하고

사랑이 충진하는 하늘 높음 위세가 가득해집니다

대지에서 사랑 노래가 태양 강심을 이겨내며 충족을 말합니다

자족으로 충만을 말하고 자만과 자부를 불러내

욕구가 차지한 높음을 가져오게 됩니다

성체로서 환희로움에 다가서 순결하고 순조로운 희열을 대면합니다

성결한 있음은 없음과 차지하는 싸움을 이겨내는

욕구라는 희망이 가늠되는 원천에 소리를 줍니다

색이 떨구어낸 열락 신호는

생명으로 죽음으로 거멈으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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