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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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01회 작성일 21-08-29 23:13본문
퇴고
댓글목록
노루궁뎅이님의 댓글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말씀처럼
잠은 카멜레온인가 봐요.
밤의 보호색으로 숨은 잠이
제 허락도 없이 쪽지를 마구 보내와요.
이 밤도 잠의 쪽지를 읽고 찾느라 하얗게 샐 것 같아요.
잠이란 녀석이 너무 밉네요.
담에 만나면 혼내줄 거예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은 따라다니면 달아나나 봅니다
잘 달래서 숙면을 취하셔야죠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용하는 힘과 저면의 의식을 포괄적으로 사용하였네요
전율로 접속하면서 생각이나 의식으로 공포를 수행하는데 저면 인지가 형용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공포 인식이 처절 대역에 머무네요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면에 자리한 숭고함으로의 의식이 결단과 닿으며 아스라해집니다
내 있음과 너 있음의 숭고함이 가식이 되어 열린 상황에 낙화 처럼 꽃 향기 풍기며 소멸과 싸움을 하네요
문학도의 꿈으로 이룸으로 가는 환희가 아직 좋으네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낡은 수레 안에 울창한 숲이 들어 앉아 있듯
마음이 키운 무늬들과 따듯한 위로 넘치는 웃음을
닳고 주름진 손 안에 은유 하셨군요.
온기 위에 관계의 사유 깊은 글 잘 보고 감상하며
리베 시인님, 나날이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익은 열매가 가져오는 넉넉함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행복한 가을을
심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잊지 않고 주시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9월의 시작 즐겁고 힘찬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