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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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50회 작성일 21-09-05 09:24본문
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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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님의 댓글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ㄱㆍ독이
어쩌면 주검을 바라보는 청춘의 고독이 아닐카 하는
생각이 아닐까요
부질없는 생각이겠지만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퐁요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떠남이 자리하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삶은 또 그것들에 기대 반복되며
봄날을 기다리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을 노래한 것 같기도하고
설렘이 가득 하네요.
좋은 표현에 감동 받습니다.
항상 필력에 부러울 뿐입니다.
좋은 시 살며시 기대며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문 틈 들어오는 풀벌레 울음소리와
선들한 바람이 가을로 가는 정취를
흠뻑 맛보게 해주는 시간이네요
언제나 과분한 격려로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해요
열기가 가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뒤돌아 보게 하는
풍요와 고독이 공존하는 시간
문운도 풍성하게 열리고
시인님의 좋은 필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