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테트리스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테트리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2회 작성일 21-09-07 10:22

본문

테트리스

사찰을 두루 둘러보고 나서

계단을 내려간다

시간에 떠밀려

아무렇게 내려가는 게 아니라

바람을 타고

자유자재로 마음을 움직여

탑처럼

차곡차곡 쌓아올린

근심 덩어리를 무너뜨리다 보니

어느새

평탄한 무(無) 위에 안착한다

댓글목록

밀감길님의 댓글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583	시가 그리룬날에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28
14582	폭염 3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31
14581	5100번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01
14580	(이미지 1) 불볕 아래 신나는 춤을 댓글+ 1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06
14579	신음하는 지구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19
14578	들판의 바람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11
14577	항아리 살리세요! 댓글+ 2개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19
14576	삼거리 시골집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23
14575	양군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01
14574	깃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17
14573	(이미지 9) 별 밤 낙엽과의 만찬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06
14572	승천의 꿈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1
14571	가을아 안녕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24
14570	가을생각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4
14569	변화와 변하지 않음의 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02
14568	겨울의 빗장이 열리고 있다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03
14567	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05
14566	가을 잎 하나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07
14565	그림자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16
14564	풀벌레소리 들린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24
14563	초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25
14562	시인의 향기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26
14561	겨울사랑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26
14560	어떤 농담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29
14559	한 가닥의 희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01
14558	쉽게 사는 과정에 대한 고마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02
14557	새가 그려놓은 그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29
14556	족보(族譜)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16
14555	지구 사막화와 새의 상관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17
14554	유혹과 진리 댓글+ 2개	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28
14553	이 다음 여기까지 댓글+ 4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31
14552	대숲에 서린 숨결 댓글+ 15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5
14551	빼앗긴 이름 댓글+ 10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3
14550	물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4
14549	새 아침 여는 겨울 산허리 댓글+ 1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5
14548	유혹과 여행, 그리고 종착점 댓글+ 1개	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6
14547	상팔자	지독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7
14546	전성시대 댓글+ 6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12
14545	독립문에서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13
14544	물, 음을 던진다 댓글+ 2개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14
14543	코로나 4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21
14542	정신줄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17
14541	세월 댓글+ 2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17
14540	순수한 정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5
14539	사랑6 댓글+ 10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27
14538	하늘의 깊은 뜻은 무얼까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27
14537	유년의 설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5
14536	섬의 꽃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8
14535	아침의 행복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8
14534	길 위의 풍경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9
14533	1. 댓글+ 3개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9
14532	안목에서 댓글+ 2개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9
14531	순수한 너에게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4
14530	시간여행 댓글+ 2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22
14529	마술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20
14528	적선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26
14527	봄꽃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27
14526	발 맞추는 하루의 느낌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27
14525	38명 중에 저를 댓글+ 6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6
14524	여름 이야기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6
14523	먼지를 줄입시다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7
14522	봄비야 댓글+ 10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10
14521	우산동 이카루스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8
14520	물먹은 그림자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10
14519	일요일 오후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01
14518	풀잎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12
14517	상술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23
14516	툭 건드려 본다 댓글+ 4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21
14515	접촉 사고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24
14514	치열한 봄에 묻다 댓글+ 1개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