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다. > 창작시의 향기

고요속에서 맞이했었던
내면으로의 춤과 노래는
갈등으로 부터의 도피와
혼돈의 정돈을 이루었다.
동쪽하늘로 부터 수묵화위에
밝은 채색이 칠해지고
그위에 태양이 떠오르는것이
희노애락의 길을 가라
표현으로 부터의 자유의  길을 가라
빛과 밝음으로 전하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가슴은 뜨겁지만 어둔 채색과
혼돈이 비록 정돈 되었을지라도
혼돈은 관계의 미학에서
시작하고 삶은 속이지 않을지 않으려 할지라도
어리석음은 삶을 속인다
마음에 쌓아두고
혼돈의 정돈을 위한
시간을 쌓으며 존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