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7회 작성일 21-09-21 11:21

본문

무언가 특별하다는 것은 평소와는 다른
마음가짐에서 나온다
불현듯 떠오른다는 것 대부분이 깨달음으로
상대를 대할 때 그 부분이 특별하게 느껴지는데
그런 대부분이 익숙한 삶에서 이성이나 감정에
의해 특별하다 느끼지 못하지만 상대가
남들과 다르다는것을 꾸준히 관찰하면 다르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하나하나 보이게 된다
이처럼 더 특별해진다는건 단지 이성과 감정의
자연스러움에서 한발 앞서 깨달음에서 절제 된
모습을 취할 때 내안에 습관적인 나는 웃음이
자연스럽지 못하게 저절로 나온다거나 특별한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누군가 대신 해주는 것 처럼 생각이 떠오르는데
이것은 이제껏 살아온 나라는 주체가 기본적인
감정과 이성 이외에 또 다른 감정이나 자아의
생각을 감정과 이성을 놓음으로써 떠오르거나
미소짓게 한다 단지 웃음을 참고 대화 상대에게
감정을 멀리 한다면 상대는 웃음을 유도하기
위해 크게 웃는다거나 즐거워하며 그 외에도
생각은 한발 앞서 떠오르게 할 수 있는데 할
이야기의 끝을 미리 예측하고 웃거나 눈물 나거나
슬픈맘이 드는 것 역시 인간의 기본 소양이지만
평소에 자주 쓰지않아 다르다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이 아는것을 절제하지만 인간이
깨달은 것에 또 절제한다면 머리속에서
그 빈 공간을 채울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 처럼 사람은 모르는 것이 많고
더 깊이 깨달을 수록 생각은 깊어지고
자연스레 똑똑하다 스스로 느낄 수 있다

댓글목록

10년노예님의 댓글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은 실제로 존재한다 경험했던 사실은 기억회로에 남아 반드시 제일 먼저 떠오른다 어떤것의 형태를 보고 기억에 남아있는 모습을 떠올리거나 맛보는것 까지도 예전의 맛과 비교하는 가장 알맛은 경험 안에 맛이 존재한다 도망치기 위해 항시 준비태세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 함으로써 몸에 붙은 벌래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물론 답은 경험의 것보다 아닌것이 많다 그로인해 경험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이 후에도 오랜동안 경험에 의지한다 커피를 계속해서 마시는 불필요한 행동도 경험에서 시작한다 따뜻하거나 차가운 커피를 찾는 계절에 경험은 큰 힘이된다 하지만 생각은 또다른 자신이 있다 둘은 같은 경험을 하고 주체인 나는 커피와 담배를 멀리하고 싶지만 내안에 또다른 나는 계속해서 커피와 담배를 찾는다 맛이 아니고 따뜻하거나 시원함이 아니다 내안에 또다른 나는 같은 경험을 하지만 또다른 나로 존재한다 또다른 나는 예전엔 같았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절제하며 얼굴을 들어낸다 여전히 하나의 인식안에 존재하며 원하는것들을 얻어내는 또다른 나는 나라면 어떨까하는 물음에서 태어난다 만약 진실된 나라면 혹은 사회구성원 안의 나라면 어떨까하는 부분에서 나눠져 생각을 같이하지만 자신의 존재를 깨달는다 결국 분리된 생각안에 존재하며 지극히 개인적인 언어를 습득하고 고차원적인 자유로움을 가지지만 구성원을 벗어나 혼자 있을 땐  결국 그것 또한 나라는걸 알게 된다 이럴땐 어떨까하는 고차원적인 생각이 스스로를 만들어 낸 것이다 같은 생각안에 존재하며 존재를 전혀 깨달지 못하는 이 다른나는 구성원의 일부가 되어 스스로를 통제하기 시작하는데 어디까지나 나라는 존재는 내안에 귀속되어있고 나의 판단이 두갈래로 나뉘어도 고차원적으로 그 길이 옳은 방향 일 수 밖에 없다 계속해서 구성원에 일부로써 인정받기 위해 자기절제를 강요하는 또다른 나는 언제든 옳다는면에서 자신에게 위협이되는 길도 따르게 된다 일종의 원죄라고 할 수 있으며 죄를 지었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언제나 지켜보며 현재를 바꾸려고 노력하면서 스스로에게 벌을 내린다 이것 또한 숨겨진 자신이며 이성을 가지 고차원적인 자신이라 다르다는 생각과 고통을 안고 살며 벗어나려는 생각을 하지못하거나 하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큰 벌을 내리기 위해 존재하는 듯한 이 또다른 나는 가족과 사회에 충실하기 위해 과장 된 하나의 배역을 맡기고 거기에 어긋나면 벌을 내리는데 꿈이 크다면 이미 그대는 큰 벌을 이미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대가 바뀌지 않는다면

10년노예님의 댓글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생각은 이룬다 결론적으로 생각한데로 이루어지지만 시간을 놓고 봤을 때 언제나 이루어지는게 맞다 생을 여러번 살진 못하지만 책을 읽으며 순간순간 기억하기 위해선 법칙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시간적 개념을 넘어서 생을 두번 세번 여러번 살 필요가 있다 물론 개념 안에 생각이지만 데자뷰는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의 개념 안에서 꿈속의 이야기로 끝나지만 생을 여러번 산다면 기억이란 단지 여러번 살았다면 쉽게도 이해가 된다 천재는 죽었다 누군가는 신은 죽었다했지만 천재는 죽고 반복 된 생이 삶을 기억해 내며 이해하기에 더 적합하다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영화속의 대사로도 가능하다 어려운 문장이나 떠오르지 않는 답변이 있다면 메트리스의 네오의 입에서 문장을 끄집어 낼 수 있다 생을 여러번 살았다는 가정이 힘들다며 그와 비슷한 가정을 만들어 내면 된다 생은 삶은 영원히 생각한데로 이루어지는 인간은 그런 머리를 가졌다

Total 34,746건 13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2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08
2529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10-08
2529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0-08
252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0-08
252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0-08
2529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0-08
25290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08
252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8
2528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0-07
2528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0-07
25286
치과 편지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07
25285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07
25284
시마을 유감 댓글+ 1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0-07
2528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0-07
2528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0-07
25281
가을빛고향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07
2528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07
2527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0-07
25278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0-07
2527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07
25276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07
25275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07
2527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7
252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0-07
2527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06
2527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0-06
25270
영령의 일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0-06
2526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0-06
252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0-06
25267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0-06
252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05
25265 침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05
25264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5
2526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0-05
25262
댓글+ 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05
25261
식탐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05
25260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05
25259
감, 시집가다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05
2525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05
25257
이명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0-05
2525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0-05
252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5
25254
가을의 신화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0-05
25253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0-05
25252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0-05
252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0-05
2525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0-04
25249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0-04
25248
소풍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4
25247
박쥐의 변명 댓글+ 1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0-04
25246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10-04
2524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04
2524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04
25243
10월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0-04
2524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0-04
252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0-04
25240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04
25239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0-04
25238
늙은 개 댓글+ 2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0-04
252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0-03
2523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0-03
25235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10-03
252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0-03
2523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0-03
2523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0-03
252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0-03
2523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0-03
25229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10-03
25228
호미 댓글+ 2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0-03
25227
카니발 댓글+ 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