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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5회 작성일 21-09-21 11:21

본문

무언가 특별하다는 것은 평소와는 다른
마음가짐에서 나온다
불현듯 떠오른다는 것 대부분이 깨달음으로
상대를 대할 때 그 부분이 특별하게 느껴지는데
그런 대부분이 익숙한 삶에서 이성이나 감정에
의해 특별하다 느끼지 못하지만 상대가
남들과 다르다는것을 꾸준히 관찰하면 다르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하나하나 보이게 된다
이처럼 더 특별해진다는건 단지 이성과 감정의
자연스러움에서 한발 앞서 깨달음에서 절제 된
모습을 취할 때 내안에 습관적인 나는 웃음이
자연스럽지 못하게 저절로 나온다거나 특별한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누군가 대신 해주는 것 처럼 생각이 떠오르는데
이것은 이제껏 살아온 나라는 주체가 기본적인
감정과 이성 이외에 또 다른 감정이나 자아의
생각을 감정과 이성을 놓음으로써 떠오르거나
미소짓게 한다 단지 웃음을 참고 대화 상대에게
감정을 멀리 한다면 상대는 웃음을 유도하기
위해 크게 웃는다거나 즐거워하며 그 외에도
생각은 한발 앞서 떠오르게 할 수 있는데 할
이야기의 끝을 미리 예측하고 웃거나 눈물 나거나
슬픈맘이 드는 것 역시 인간의 기본 소양이지만
평소에 자주 쓰지않아 다르다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이 아는것을 절제하지만 인간이
깨달은 것에 또 절제한다면 머리속에서
그 빈 공간을 채울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 처럼 사람은 모르는 것이 많고
더 깊이 깨달을 수록 생각은 깊어지고
자연스레 똑똑하다 스스로 느낄 수 있다

댓글목록

10년노예님의 댓글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은 실제로 존재한다 경험했던 사실은 기억회로에 남아 반드시 제일 먼저 떠오른다 어떤것의 형태를 보고 기억에 남아있는 모습을 떠올리거나 맛보는것 까지도 예전의 맛과 비교하는 가장 알맛은 경험 안에 맛이 존재한다 도망치기 위해 항시 준비태세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 함으로써 몸에 붙은 벌래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물론 답은 경험의 것보다 아닌것이 많다 그로인해 경험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이 후에도 오랜동안 경험에 의지한다 커피를 계속해서 마시는 불필요한 행동도 경험에서 시작한다 따뜻하거나 차가운 커피를 찾는 계절에 경험은 큰 힘이된다 하지만 생각은 또다른 자신이 있다 둘은 같은 경험을 하고 주체인 나는 커피와 담배를 멀리하고 싶지만 내안에 또다른 나는 계속해서 커피와 담배를 찾는다 맛이 아니고 따뜻하거나 시원함이 아니다 내안에 또다른 나는 같은 경험을 하지만 또다른 나로 존재한다 또다른 나는 예전엔 같았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절제하며 얼굴을 들어낸다 여전히 하나의 인식안에 존재하며 원하는것들을 얻어내는 또다른 나는 나라면 어떨까하는 물음에서 태어난다 만약 진실된 나라면 혹은 사회구성원 안의 나라면 어떨까하는 부분에서 나눠져 생각을 같이하지만 자신의 존재를 깨달는다 결국 분리된 생각안에 존재하며 지극히 개인적인 언어를 습득하고 고차원적인 자유로움을 가지지만 구성원을 벗어나 혼자 있을 땐  결국 그것 또한 나라는걸 알게 된다 이럴땐 어떨까하는 고차원적인 생각이 스스로를 만들어 낸 것이다 같은 생각안에 존재하며 존재를 전혀 깨달지 못하는 이 다른나는 구성원의 일부가 되어 스스로를 통제하기 시작하는데 어디까지나 나라는 존재는 내안에 귀속되어있고 나의 판단이 두갈래로 나뉘어도 고차원적으로 그 길이 옳은 방향 일 수 밖에 없다 계속해서 구성원에 일부로써 인정받기 위해 자기절제를 강요하는 또다른 나는 언제든 옳다는면에서 자신에게 위협이되는 길도 따르게 된다 일종의 원죄라고 할 수 있으며 죄를 지었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언제나 지켜보며 현재를 바꾸려고 노력하면서 스스로에게 벌을 내린다 이것 또한 숨겨진 자신이며 이성을 가지 고차원적인 자신이라 다르다는 생각과 고통을 안고 살며 벗어나려는 생각을 하지못하거나 하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큰 벌을 내리기 위해 존재하는 듯한 이 또다른 나는 가족과 사회에 충실하기 위해 과장 된 하나의 배역을 맡기고 거기에 어긋나면 벌을 내리는데 꿈이 크다면 이미 그대는 큰 벌을 이미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대가 바뀌지 않는다면

10년노예님의 댓글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생각은 이룬다 결론적으로 생각한데로 이루어지지만 시간을 놓고 봤을 때 언제나 이루어지는게 맞다 생을 여러번 살진 못하지만 책을 읽으며 순간순간 기억하기 위해선 법칙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시간적 개념을 넘어서 생을 두번 세번 여러번 살 필요가 있다 물론 개념 안에 생각이지만 데자뷰는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의 개념 안에서 꿈속의 이야기로 끝나지만 생을 여러번 산다면 기억이란 단지 여러번 살았다면 쉽게도 이해가 된다 천재는 죽었다 누군가는 신은 죽었다했지만 천재는 죽고 반복 된 생이 삶을 기억해 내며 이해하기에 더 적합하다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영화속의 대사로도 가능하다 어려운 문장이나 떠오르지 않는 답변이 있다면 메트리스의 네오의 입에서 문장을 끄집어 낼 수 있다 생을 여러번 살았다는 가정이 힘들다며 그와 비슷한 가정을 만들어 내면 된다 생은 삶은 영원히 생각한데로 이루어지는 인간은 그런 머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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