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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마을 산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5회 작성일 21-09-22 09:49

본문

<시> 마을 산책 


시냇물 소리만 고요하게 들리는

하루가 농사일에 젖어 무료한 일상

그래도 아침이면 산새들 노래

자연의 게시처럼 깊숙이 퍼져와


노랗게 익은 창문 밖 들녘을 보니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

지난밤은 어디쯤 누구와 함께 보냈을까?


당신과 나 느낌은 오직 하나

우리는 자연처럼 이곳 품 안이 좋았고

어쩌면 사랑하는 연인의 체온보다 열정도

서로의 순수한 마음으로 연결된 광장인 것을,


비록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곳에 의지하는 생각은 단 하나로

아름다운 시어에 울타리가 형성되고


서로는 내 친구, 형님 동생 이웃집 누구?

추석 송편보다 더 귀하고 맛있는

국경도 초월한 아름다운 가교를 연결해 주었지,


아직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시> 마을

어디쯤 우뚝 서서 자리하고 있을까?

추석을 맞아 공동에 목표로 떠날 준비는 돼 있어요

아름다운 꿈이 무르익는 그곳으로 함께 떠나요,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서 함께합니다
사이버세상이지만 이곳만큼 덜 외로운 곳도 드물다는 생각입니다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즐겁게 보내 십시요
늘 마음으로 성원과 안부 드리고 있습니다,

저무는 시절 <시> 마을에 기대어 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리움이 피어나는 해 질 녘
시마을이란 사이버 공간이 있어
소통할 수 있어 큰 시름 접습니다

환절기 조심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국에서 맞이하는 추석은 기분이 어떠 하신지요?
저는 명절 이지만 집에서 그냥 쉬고 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취미 생활 많이 가꾸시기를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추석 연유 집에서 잘 쉬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이곳은 추석도 아마도 공휴일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학교 쉬지 않고 은행,우체국 , 공공기관 쉬지 않으니까
거의 비중을 한국 사람들도 많이 갖지 않는 것 같아요

은파도 고유명절도 친정 어머니 소천하신 후엔 온가족
자주 모이게 되지 않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엔
죽는게 두렵고 바쁜지 한동아 두문불출 했다고나 할까 ...

또한 추석보다는 추수감사절을 더욱 챙기는 곳이 아마도
미국에서 사는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요.이유는 위의
내용처럼....


시인님 참으로 [시간은 물 흐르듯 빨리 가네요.]
세월을 아껴야 겠습니다. 어둔밤 쉬이 오리니.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 하도록 힘써야 겠습니다

은파는 특별히 이세상 하직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을 하면서 하늘빛 향그럼 가슴에 슬어
삶의 향그러움 휘날리고 싶은데 뜻대로 잘 안되네요.

시를 계속 써야 하나로 고민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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